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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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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이사야 14:12-15

 

(사 14: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How art thou fallen from heaven, O Lucifer, son of the morning! {how} art thou cut down to the ground, which didst weaken the nations!>

(사 14: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For thou hast said in thine heart, I will ascend into heaven, I will exalt my throne above the stars of God: I will sit also upon the mount of the congregation, in the sides of the north:>

(사 14:14)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I will ascend above the heights of the clouds; I will be like the most High.>

(사 14:15)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Yet thou shalt be brought down to hell, to the sides of the pit.>

 

(요절 : 에스겔 28:15) 네가 …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가 드러났도다

 

 

1600년대 후반에 Edward Teach는 젊은이로서 카리브로 향했던 영국 배에 선원으로 참여했다. 훨씬 뒤에 항해 경력이 쌓인 뒤에, 그는 상선을 납치해서 40개의 총을 장착한 전선으로 개조했다. Teach는 곧 전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해적 - 검은 구렛나루로 알려졌다.

 

검은 구렛나루는 해적으로서 약간 성공했었지만, 영국 왕실 해군 함대를 만나게 되었을 때 그의 "경력"은 갑자기 끝났다. 그 절망적인 전투에서 그와 그의 동료 해적들은 죽었으며, 그들의 테러 업적에 종지부를 찍었다.

 

아주 오래 전에 천상에서 하나의 천사가 영적 해적에 빠졌다. 루시퍼는 하나님의 찬란한 영광 가운데 서 있던 그룹이었다(에스겔 28:11-15). 그러나 그의 자기애(自己愛)가 그의 창조주에 대한 사랑을 대치했다. 가장 높은 자와 비기고 싶은 욕망에서, 그는 반항을 주도했고 결국 하늘로부터 떨어지게 되었다(이사야 14L12-15). 요즘은 그와 그의 심복 부하들은 인간의 생명을 징집할 수 있는 모든 일들을 하고 있다(누가복음 8:12; 고린도후서 4:4).

 

그렇더라도 우리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사탄은 위험한 적이기는 하지만, 예수님이 죽음에서 일어나셨을 때 그의 궁극적인 운명을 봉하셨다. 그리고 그분은 마귀의 공격을 맞서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다(에베소서 6:10-18).

- Dennis Fisher -

 

비록, 마귀들로 가득 찬 이 세상이

우리를 타락시키려고 위협하여도

하나님의 진리가 우리를 통해 승리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으리

- Luther -

 

  루시퍼의 잘못은 단 하나였습니다. 하나님보다 자기를 더 사랑하여 하나님께 대적한 것입니다. 우리는 가끔 루시퍼를 욕합니다. 어떻게 자기를 창조하신 창조주보더 더 높아지려고 할 수 있을까 하고.

  그런데 그러면서도 자신도 모르게 우리가 하나님께 맞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나님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경우가 흔하게 일어납니다. 나의 필요에 집착하는 것, 나의 문제로 나 혼자 고민하는 것, 하나님의 위로를 무시하는 것,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은 것 등으로 하나님의 존재를 무시합니다.

  감히 하나님의 존재를 무용지물로 만들고 있지 않은지 살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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