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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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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시편 92편

 

(시 92:1)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의 정숙한 소리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나타내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It is a} good {thing} to give thanks unto the Lord, and to sing praises unto thy name, O most High:>

(시 92:2) {상동} To shew forth thy lovingkindness in the morning, and thy faithfulness every night,

(시 92:3) {상동} Upon an instrument of ten strings, and upon the psaltery; upon the harp with a solemn sound.

(시 92:4) 여호와여 주의 행사로 나를 기쁘게 하셨으니 주의 손의 행사를 인하여 내가 높이 부르리이다

(시 92:5) 여호와여 주의 행사가 어찌 그리 크신지요 주의 생각이 심히 깊으시니이다

(시 92:6) 우준한 자는 알지 못하며 무지한 자도 이를 깨닫지 못하나이다

(시 92:7) 악인은 풀 같이 생장하고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흥왕할지라도 영원히 멸망하리이다

(시 92:8) 여호와여 주는 영원토록 지존하시니이다

(시 92:9) 여호와여 주의 원수 곧 주의 원수가 패망하리니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흩어지리이다

(시 92:10) 그러나 주께서 내 뿔을 들소의 뿔같이 높이셨으며 내게 신선한 기름으로 부으셨나이다

(시 92:11) 내 원수의 보응 받는 것을 내 눈으로 보며 일어나 나를 치는 행악자에게 보응하심을 내 귀로 들었도다

(시 92:12)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발육하리로다

(시 92:13)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궁정에서 흥왕하리로다

(시 92:14) 늙어도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여

(시 92:15) 여호와의 정직하심을 나타내리로다 여호와는 나의 바위시라 그에게는 불의가 없도다

 

(요절 : 시편 92:14) 늙어도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여//They shall still bring forth fruit in old age; they shall be fat and flourishing;

 

 

이런 유명한 말이 있다. "늙었다는 것은 사건의 문제가 아니라 생각의 문제다. 늙었다는 것을 마음에 두지 않는다면 문제될 것이 없다!"

 

John Kelley의 자세가 그러하다. 그는 2004년에 96세의 나이로 죽었는데, 보스턴 마라톤을 58회나 뛰었고(매번 26.2마일이다), 마지막으로 뛴 것이 1992년으로 84세 때였다.

 

Kelley의 놀라운 업적은,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활발히 움직여야 한다는 것을 우리 각자에게 상기시켜 준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중년의 때에 혹사하여 몸을 망친다. 그리고 그와 마찬가지로 기독교인들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그들의 섬김을 똑 같이 비활동적인 양상으로 만든다.

 

우리 각자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육체적, 정신적 힘을 주시는 한 전심으로 "주께 하듯"(골로새서 3:23) 일할 책임을 하나님께 대해 갖는다. 우리는 인생으로부터 은퇴하라는 부름을 절대로 받지 않으며, 집에서 하늘로 미끄러지듯이 들어갈 수 없다.

 

시편 기자는 "의인은 늙어도 결실한다"고 말했다(시편 92:14). 육체를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은 활동적인 섬김을 지속하라는 것을 의미한다. 육체를 더 이상 움직일 수 없다는 것은 기도와 조용한 섬김을 활동적으로 하라는 것을 의미한다.

 

나이를 먹는 것이 우리로 하여금 결실을 방해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자.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 전진해야 한다.

- Dave Branon -

 

늙어간다고 은퇴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전쟁은 아직도 진행되고 있다.

마음을 누그러뜨리지 말고 계속 전진하자.

최종 승리를 얻을 때까지.

- Anon -

 

  나이가 들면서 가끔은 젊음을 부러워할 때가 있었습니다. 젊음 자체가 가장 아름다운 것이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습니다. 젊은 사람들을 보면 괜히 슬퍼지던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내 삶의 방향이 하나님을 향하여 제대로 맞춰져 있음을 오히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의 삶이 어떠했든, 앞으로 나의 삶이 어떠해야 한다는 것을 확실히 알았으니 그대로 따를 힘을 갖습니다. 몸이 움직이는 한 섬김을 위하여 내가 해야 할 일을 해 나갈 것입니다. 몸이 더 이상 움직이지 않는다면 기도로 섬기기를 원합니다. 다만, 기도 없이 누워서만 지내는 일을 만나지 않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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