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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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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시편 119:97-104

 

(시 119:97) ○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

(시 119:98) 주의 계명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이 나로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시 119:99) 내가 주의 증거를 묵상하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승하며

(시 119:100) 주의 법도를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승하니이다

(시 119:101)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발을 금하여 모든 악한 길로 가지 아니하였사오며

(시 119:102) 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주의 규례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시 119:103)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

(시 119:104) 주의 법도로 인하여 내가 명철케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요절 : 시편 119:97)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

 

 

1991년에 여배우 Julia Roberts는 그녀가 가장 가치 있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녀는 이렇게 대답했다. "아버지께로부터 받은 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마치 어린아이처럼 잃어버리지 않도록 간직하고 있는 단 하나의 편지 … 누군가가 내게로부터 그것을 빼앗아간다면 나는 망할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저는 그 편지를 하루에 10번이라도 읽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읽을 때마다 매번 다른 방식으로 나를 감동시킵니다."

 

덴마크의 철학자 SØren Kierkegaard에 의하면, 성경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그분의 자녀들에게 주는 아주 귀중한 연애 편지이다. 당신은 성경을 어떻게 보는가? 단지 역사적이고 종교적인 가치만을 갖는다고 알려진 유일한 고대의 책이라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하늘에 계신 당신의 아버지가 당신에게 보낸, 이 세상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개인적인 편지라고 보는가? 또한 당신은 성경을 반복해서 읽고 있는가? 매일 읽는가? 매번 읽을 때마다 그 안에서 당신의 마음을 만지시는 무언가를 발견하는가?

 

만약 더 이상 하나님이 당신에게 말씀하시는 연애편지로 느끼지 못한다면, 시편 119편을 가지고 일주일을 보내 보라. 그것은 그분의 말씀에 대한 찬양의 송가이다. 당신은 성경이 당신을 지혜롭게 만들고 당신 자신을 "모든 악한 길로" 가지 않도록 돕는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98, 101절). 그것은 당신의 맛에 "달게" 될 것이고, "당신의 입에 꿀보다 더 달게" 될 것이다(103절).

- Vernon Grounds -

 

당신의 성령을 보내주소서, 주님, 지금 나에게.

그래서 그분이 나의 눈을 만지셔서 내가 볼 수 있게 해 주소서.

당신 말씀 안에 감추인 진리를 내게 보여주소서

그래서 당신 책에 드러난, 주님, 당신을 보게 하소서

- Groves -

 

  연애편지보다 달콤한 책이 바로 성경책이라는 것을 인생에 한번은 경험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 맛이 입 속에서 어떤 꿀보다도 더 달게 느껴지는 맛을 한번은 경험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만약 그 맛이 영원히 지속된다면 그 사람은 더 이상 다른 행복이 필요 없을 것입니다. 한번 붙들면 놓고 싶지 않고, 헤어지기 싫은 애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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