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마태복음 25:34-46
(마 25: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마 25: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마 25:36)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마 25:37)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을 보고 공궤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마 25:38)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마 25:39)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마 25:40)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마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마 25:42)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마 25:43)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아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마 25:44) 저희도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치 아니하더이까
(마 25:45)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마 25:46)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요절 : 잠언 19:17)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시리라
아버지가 자기 아이에게 50센트를 주고 원하는 곳 아무데나 사용해도 좋다고 말했다. 나중에 아버지가 그에 대해 물었을 때 소년은 그 돈을 누군가에게 빌려주었다고 말했다.
그가 "누구에게 빌려주었니?"라고 묻자, 그 소년은 "길거리의 어느 가난한 사람이 배고파 보여서 그에게 주었어요."라고 대답했다.
그 아버지는 "오, 그건 바보 같은 짓이야. 절대로 돌려 받을 수 없어."라고 대답했다. "그렇지만 아버지, 가난한 자에게 주는 사람은 주님께 빌려주는 것이라고 성경이 말씀하잖아요."
아버지는 소년의 대답이 기뻐서 다시 50센트를 주었다. 소년이 말하기를, "보세요. 내가 그것을 돌려 받을 것이라고 말했잖아요. 다만 이렇게 빨리 받으리라고는 생각 못했지만요!"
주님이 당신에게 빌려달라고 말씀하시는 음성을 듣는가? 당신은 당신이 가진 어떤 것을 다른 사람이 달라고 요구할 때 그것이 하늘로부터의 요구라는 것을 인식해 본 적이 있는가? 성경은 우리의 지갑을 단단히 붙들고 말로만 경건한 체 하면서 필요로 하는 사람을 지나쳐 버리는 죄를 경고하고 있다(야고보서 2:14-17). 또한 갈라디아서 6:10은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라"고 말한다.
우리가 즉시 보상을 받는다고 약속하고 있지는 않다. 그러나 예수님이 그분의 재림에 대해서 제자들에게 가르치실 때, 그분의 이름으로 우리 자신을 다른 사람에게 준 것에 대해 보상해 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마태복음 25:34-46).
- Henry Bosch -
그분이 찾는 것을 보거든
주인께 가능한 모든 것을 드려라.
그분의 손으로 너의 제물을 받으시거든
가능한 모든 물질을 드려라.
- Anon -
주는 사람은 마냥 줍니다. 아끼는 사람은 마냥 아낍니다. 그런데 그 주는 사람은 아끼는 사람의 물질을 가지고 아낌없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