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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Kids)바다와 하늘의 괴물들

Erin Hughes and Lita Cosner , 이종헌 역, Creation ex nihilo Vol. 39(2017), No. 1, pp.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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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벨과 웨슬리는 과학 콘테스트를 위해 만들던 로봇에 마지막 손질을 하느라고 바쁘다. “내 것은 테로사우루스(익룡)! 분명히 우승할거야!”

 

아니야, 내 것이 우승할거야!” 웨슬리가 말했다. “내 플레시오사우루스(사경룡) 로봇 피부를 방수가 되게 하려고 많은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내 로봇은 진짜로 헤엄을 칠 수 있어! 아빠, 누가 더 나은 공룡을 만들었다고 생각하세요?”

 

그런데 말이야, 너희 둘 다 우승할 수 없어!” 그는 아이들의 당혹한 표정을 보고 웃었다. “테로사우루스와 플레시오사우루스는 공룡이 아니야. 그것들은 또 다른 종류의 파충류란다.”

 

 

이들 생물 사이의 차이점이 무엇인가?

 

공룡이란 일종의 멸종된 육상 파충류로서, 창조의 6일에 인간과 함께 창조되었다. 테로사우루스는 나는 파충류이며, 플레시오사우루스는 일종의 헤엄치는 파충류이다. 그 둘은 창조의 5일에 다른 나는 생물과 헤엄치는 생물과 함께 창조되었다.

*더 깊게 파 보라: 창세기 1:20-23

 

 

멸종된 다른 바다 괴물들은 어떠한가?

 

플리오사우루스는 플레시오사우루스와 비슷하게 생긴 파충류인데, 목이 더 짧고 머리가 더 크다. 모사사우루스는 매우 힘있게 헤엄을 치며, 다른 것들과 마찬가지로 파충류이지만 고래와 더 비슷하게 생겼다. 익티오사우루스는 돌고래의 파충류 버전처럼 생겼다.

 

정말 흥미로운 또 다른 바다생물은 메갈로돈이다. 그것은 큰고래상어와 같이 창조된 종류일 것 같은데, 15미터에서 18미터(60피트)까지 자란다! 메갈로돈이라는 단어는 커다란 이빨이라는 뜻이며 서핑하다가 그것을 만나고 싶지 않을 것이다!

 

 

이 모든 동물들이 어떻게 멸종되었을까?

 

노아 시대의 대홍수는 바다 속에서 큰 깊음의 샘들로 비롯된 거대한 격변이었다. 대부분의 화석이 해양 생물인 이유도 거기에 있다. 방주에는 육상 동물만 탔으므로 일부 바다 생물이 대홍수 때 멸종되었다. 일부 바다 생물은 대홍수 이후에 많이 따뜻해진 바다에서 살아남지 못했다. 일부 커다란 생물들은 대홍수 이후에 그들에게 필요한 먹이가 많이 없어져서 멸종되었을 것이다.

 

수세기가 지난 이후에 날씨 탓으로 멸종된 것들도 있을 것이다. 따라서 테로사우루스와 같은 일부 생물은 대홍수 이후 기온이 낮은 빙하기 동안의 기후에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다.

 

 

이름에는 어떤 의미가 있는가?

 

플레오사우루스라는 단어는 거의 도마뱀/near lizard’을 의미하며, 익티오사우루스(‘물고기 도마뱀/fish lizard’)와 비교할 때 물고기보다는 육상 파충류와 모양이 더 닮았다. ‘플리오사우루스보다 더 도마뱀/more lizard’을 의미한다. , 플레시오사우루스보다 더 파충류같이 보인다. 바다 거북을 포함하여 모든 파충류처럼 그들은 공기를 호흡한다.

 

테로사우루스라는 단어는 날개달린 도마뱀/winged lizard’을 의미한다. 일종의 테로사우루스인 테로닥틸은 날개달린 손가락을 의미한다. 그것은 테로사우루스의 날개가 매우 긴 네 번째 손가락으로부터 펼쳐지는 방식에 따른 것이다. 테로사우루스는 매우 솜씨 좋게 날 수 있어서 먹이를 포획하는 데 유용하다.

 

 

노아는 테로사우루스와 플레시오사우루스를 방주에 태웠는가?

 

노아는 모든 육지동물을 두 마리씩 방주에 태워야 했다. 비록 테로사우루스의 종류가 몇 종류가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그것이 방주에 탔을 것이다. 플레시오사우루스는 바다에 거주하는 것이므로 방주에 타지 않았을 것이다. 노아는 육지 동물만 방주에 태웠다.

*더 깊게 파 보라: 창세기 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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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이 생물들을 만났다는 증거가 있는가?

 

다양한 장소의 사람들이 용에 대한 그림과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때로는 날개를 가진 것으로, 때로는 물에 사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들 경우에 그들은 테로사우루스 및 플레시오사우루스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들은 대홍수 이후의 세상에서 결코 번성하지 않았을 것이므로 밀도가 거의 희박했을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욥기에는 리비아단이라고 하는 힘센 바다 생물이 언급되어 있다. 이것이 어떤 종류의 생물인지 확신할 수는 없지만 그것이 물속에서 살았다는 것과 분명히 강인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더 깊게 파 보라: 욥기 41:1-8, 시편 104:26, 이사야 27:1

 

 

그것들의 크기는 어떠한가?

 

대부분 종류의 생물들과 마찬가지로 테로사우루스와 플레시오사우루스도 보다 작은 것과 보다 큰 것이 있다. 가장 작은 테로사우루스는 새의 평균 크기이고, 케잘코아틀루스는 날개 길이가 10미터(33피트)가 넘었다. 가장 작은 플레시오사우루스는 사람 크기 정도이며, 가장 큰 것은 10배나 된다! 하나님이 얼마나 다양하게 창조하셨는지 참으로 놀랍다!

*더 깊게 파 보라: 시편 104:24

 

 

오늘날 우리가 테로사우루스와 플레시오사우루스를 만날 수 있는가?

 

사람들이 바다 속을 탐험하기가 힘들어서, 새로운 지역에 접근하는 방법을 찾을 때마다 과학자들은 심지어 오래 전에 멸종된 것으로 여겨지는 종(species)을 포함하여 항상 새로운 종을 발견한다. 그러나 플레시오사우루스는 공기를 호흡하므로 그들에게는 지면이 필요할 것이고, 그들이 지금까지 살아 있다면 우리는 그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들이 아직 살아있다면 누군가가 그 증거를 발견했어야 하므로 지금 우리가 그들을 만날 가능성은 희박하다.

 

 

멸종된 것으로 여겨지는 다른 생물은 어떠한가?

 

플레시오사우루스와 테로사우루스는 멸종된 것으로 짐작되지만, 신화에만 등장했거나 멸종되었다고 여겨지던 것이 바다 속에 잘 살고 있는 것으로 발견되는 것도 있다. 선원들은 고래와 싸우며 오징어같이 생긴 거대한 생물인 크라켄을 보았다고 말해왔는데, 그것이 전설로만 여겨졌었다. 그런데 과학자들은 거대한 오징어가 실제로 존재하는 살아있는 생물이라는 것을 발견했으며, 단지 그것들은 바다 속 너무 깊은 곳에 살아서 사람들이 쉽게 마주치지 못한 것이다. 실러캔스는 공룡과 마찬가지로 수백만년전에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물고기인데, 80년 전에 살아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공정하지 않아요! 나도 로봇을 하나 만들고 싶어요!” 사이먼이 끼어들었다. “걱정하지 마라고 이사벨이 말했다. “네 것도 만들 수 있도록 우리가 도와줄게.”

 

사이먼이 대답했다. “내 것은 아파토사우루스로 만들 거야. 그러면 나만 공룡을 만들었으니까 내가 우승하게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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