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8월 17일(월) 맑음 - 개미잡기
아침에 출근을 해보니 방안에 개미가 가득하다. 간식 등을 먹은 음식물 찌꺼기가 있어서인지 군데군데 개미들이 잔뜩 모여 있다. 오래간만에 커피 pot 등을 닦고 걸레로 책상을 닦다. 하루종일 작업하는 도중에 Scotch Tape로 개미들을 잡느라고 신경을 많이 쓰다.
3시쯤 퇴근하여 온 가족이 함께 **이 병원에 가다. 집사람과 **이가 물리치료를 받고, **이와 **이의 안경을 고치러 안경집으로.
저녁 식사 후 다시 학교에 나와 작업하다. 식사하면서 학교에 가져올 개미약을 챙겨놓았는데 잊어버리고 가져오지 못하다. 여전히 몇분마다 한번씩 개미를 잡아가며 일하다.
**이는 Irvine 시립도서관에 가서 책을 보다가 점심을 사먹고 돌아오고, **이는 집에서 공부하다. **이 영어 문법을 **이 보고 보아달라 하다. Man to Man 책으로 **이가 오늘 보아야 할 진도를 말해주고 혼자서 자습으로 공부하게 하다. **이는 대충 쉽게 보아 넘기고, **이는 자세히 읽을 것을 요구하다. **이는 혼자서 제 방에서 무언가를 열심히 하기는 한 것 같은데, 공부할 때는 방문 앞에 출입을 자제해 달라는 푯말을 붙여놓아서 무슨 진도를 얼만큼 나가는지는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