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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1-25 묵상

 

◆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 하시겠습니다.

- 전능하사...

 

◆ 찬송가 550장 드리시겠습니다.

-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 오늘 본문은 누가복음 11-25절입니다. 저하고 한절씩 교독하시겠습니다.

 

◆ 묵상나눔

◇누가복음은 누가가 썼습니다. 누가는 신약성경에서 가장 많은 분량을 기록한 사람입니다. 바울은 여러권의 책을 썼지만, 누가가 쓴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합하면 분량이 가장 많습니다. 누가복음은 4복음서 중에서 가장 긴 복음서입니다. 누가복음 15장에는 우리가 잘 아는 33득의 이야기가 나오고, 1910절이 누가복음의 핵심절입니다. ,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이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는 것임을 강조하는 누가복음은, 예수님의 탄생에 앞서 세례 요한의 탄생 기사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오늘 본문이 조금 길기는 하지만 개요를 한번 훑어보겠습니다.

-1: 누가는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2 처음부터 목격자와 말씀의 일꾼 된 자들이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는 말로 시작합니다.

- 누가는 사도가 아니었고, 2세대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초대교회 사람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의 나라를 세우시고 모든 것을 완성시키기 위하여 곧 다시 오시리라는 기대를 가지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 예수님의 말씀을 직접 들은 사람들이 죽기 시작했는데 주님이 다시 오시지 않자, 주님의 사역에 관한 이야기가 영원히 잊혀질 위험에 처하여 이것을 기록으로 남기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습니다.

- 우리 중에(among us) 많은 사람이 기록을 남기려고 붓을 들었다고 했는데, 누가는 자기가 만난 사람들로부터 정보를 얻었을 것입니다. 누가는 바울의 2차 선교여행 때부터 사도 바울이 죽을 때까지 여행에 동행했습니다(딤후 4:11). 또 골로새서 4:10, 14절은 마가와 누가 두 사람 다 바울과 함께 있었다고 합니다. 누가는 베드로도 알았던 것 같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생애와 사역에 관하여 그의 질문에 대답해 줄 수 있는 사람들을 여럿 만난 것으로 보입니다.

- 누가는 바울이 야고보와 면담할 때 그 자리에 있었으며(21:18-25), 거기 있는 동안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도 만났을 것입니다.

- 2절에 누가는 처음부터 ... 그대로의 내력을 저술하려고 했습니다. 마가는 예수님의 세례를 기점으로 복음서를 기술하고, 마태는 예수님의 출생에 관하여 두 이야기만 담고, 그 다음에는 바로 예수님의 공생애로 넘어갑니다. 요한은 태초에 말씀이 있었다고 만 말하며 그 다음에 곧장 세례 요한으로 넘어갑니다. 누가만이 예수님의 출생에 관한 내용들과 그의 어린 시절에 관한 두가지 이야기를 말해줍니다.

- 3: 누가는 차례대로기술하고 싶어했습니다. 예수님 출생에 관한 이야기에 앞서 세례 요한의 출생에 관한 이야기가 먼저 나오고, 오늘 우리가 묵상할 본문은 세례 요한의 출생에 관한 부분입니다.

 

◇누가복음의 기록목적은 데오빌로 각하에게 바치려는 것입니다.

- 데오빌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혹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를 의미합니다. 그에게 각하(most excellent)라는 칭호를 쓴 것으로 보아 그는 아마 로마의 고위 관리였을 것입니다. 누가는 벨릭스 총독(23:26; 24:3)과 베스도 총독(26:25)에 대해서도 이 각하(most excellent, most noble)라는 칭호를 사용합니다.

 

◇다음 5절부터 25절은 요한의 출생에 대한 기사가 나오는데, 엄밀히 말하면 세례 요한보다는 그의 부모인 사가랴와 엘리사벳이 주인공입니다.

- 5: 오늘 사건의 배경으로 세 사람이 등장합니다. 먼저 이 사건들은 유대 왕 헤롯 때에 일어났다 고 말합니다. 헤롯은 자신의 권력을 지키기 위해 자기 친척도 여럿 죽였습니다. 그리고 유대인의 왕이 베들레헴에 태어났다는 것을 알고는 그곳에서 태어난 무고한 아기들을 모두 죽이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2:16).

- 그러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사람은 사가랴라는 제사장이었는데 그 이름의 뜻은 여호와께서 기억하시다입니다. 누가는 사가랴가 아비야 제사장 반열에 속해 있었다고 말합니다. 다윗 때로부터 제사장들은 24반열로 나뉘어 있었고, 아비야는 제사장의 족장된 자들”(12:12, 대상 24:10) 중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 그 다음에는 그의 아내가 나옵니다. “그의 아내는 아론의 자손이니 이름은 엘리사벳이라.” 엘리사벳의 이름은 내 하나님은 서약이시다혹은 절대로 믿을만한 자를 의미합니다. 당시에 제사장이 제사장의 딸과 결혼하면 그것은 두 배의 축복으로 간주되었습니다.

- 이 두 사람은 헤롯과 대조가 됩니다. 6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이 말은 그들에게 죄가 없었다는 뜻이 아닙니다. 누가는 나이 든 이 부부가 하나님의 법을 신실하고 성실하게 지켰다고 말합니다.

- (신천지) 여기서 잠깐 참고를 하고 넘어가야 되겠습니다. 신천지에서는 구원받고 나면 죄로부터 완전히 자유롭게 된다고 말하는데, 잘못하면 속기 쉽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고 구원받고 나면 죄의 형벌인 사망에서 자유롭게 된다는 것이지, 현재의 삶에서 죄를 짓지 않는다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궁극적인 승리가 보장되어 있지만, 구원받은 이후에도 그리스도인들이 죄를 짓기도 하고 회개하며 살아갑니다. 이에 대해서는 사도 바울도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라고 한탄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죄를 마음놓고 지어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우리를 미혹하는 이단의 말에 조심하라는 것입니다.

- 그런데 두배의 축복을 받은 사가랴와 엘리사벳의 마음 속에는 슬픔이 있었습니다. 7그들에게 자식이 없고이 일로 인해 그들은 몹시 슬퍼했습니다. 창세기 315절 이후로, 이스라엘 여자들은 자신이 여자의 후손인 메시야를 낳을 수 있도록 하나님에 의해 선택된 사람이기를 열망했지만 엘리사벳은 자식을 낳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의 나이가 많더라라는 표현을 보면 그 부부는 더 이상 아이 갖기를 포기했을 것입니다.

 

◇이제 사가랴의 성전봉사 이야기가 나옵니다.

- 대부분의 제사장들은 일년에 일주일씩 두 번 성전에서 직무를 맡은 반열에 들어 희생제사를 드릴 기회를 고대했습니다. , 지성소와 휘장 하나 차이로 구별된 성소에 들어가, 휘장 앞에서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향을 피우는 것입니다. 9절에서 사가랴가 제비를 뽑아성전에 들어가 분향했다는 것은 그에게는 평생 처음 하는 경험이었고, 꿈도 꾸지 못했던 특권이었습니다.

- 10: “모든 백성은 그 분향하는 시간에 밖에서 기도하더니이 사람들은 제사장이 분향하고 나올 때 아론의 축복을 받으려고 그곳에 모여있곤 했습니다. 민수기 6:24-26에 있는,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그런데 사가랴가 성소에서 나오는 것이 지연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 11: “주의 사자가 그에게 나타나 향단 우편에 선지라이로 인해 사가랴는 (12) 무서워했습니다.

- 13절에서 천사는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라고 말하면서 이어서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했습니다. 여기서 사가랴와 엘리사벳의 간구의 내용이 무엇일까요? 그들은 아기를 달라는 기도를 오래전에 포기했을 것입니다. 이제 나이가 많아 그런 일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

- 그렇다면 사가랴의 기도의 내용은 무엇이었을까요? 아마 그것은 자기 백성을 구원해 달라는 것, 즉 메시야를 통해 구속해 달라는 것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천사는 뜻밖에 그들이 아들을 낳을 것이며 그 이름을 요한이라고 하라는 기적같은 소식을 사가랴에게 전해주었습니다. 요한은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뜻입니다. 요한의 출생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로운 선물이라는 것입니다.

-19절에서 가브리엘 천사는 사가랴에게 좋은 소식을 전했다고 했습니다. glad tidings 이것은 복음이라는 단어와 연관을 갖습니다. 요한은 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함으로써 이스라엘의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이 될 것입니다.

- 그런데 18절에서 사가랴는 그 말을 믿지 못하겠으니까 표징을 달라고 해서, 결국 그는 요한이 할례를 받을 때까지 말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사가랴의 불신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사가랴 같이 경건한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할 수 있었을까요? 그는 성경에서 이삭과 삼손과 사무엘의 출생을 알았을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믿음의 부족이라기보다는 그가 선택되었다는 놀라움에 꿈인가 생신가 하고 다시 한번 확인하고 싶은 것이었을 것입니다.

- 이제 그의 아내는 임신을 했고, 배가 불러올 때까지 다섯달 동안은 숨어서 지냈습니다. 아이를 낳지 못하는 것이 조롱거리가 되지 못하게, 그녀가 아이를 잉태하고 있다는 것을 다른 사람들이 알아볼 때까지 숨어 있었던 것입니다. 엘리사벳은 다섯달 동안 숨어서 무엇을 했을까요? 아마 그녀는 마음 속에 행복감을 가득 가지고 조용히 해산을 날을 기다리고 있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누가복음의 시작과 세례 요한의 탄생 기사를 살펴보았습니다. 저는 여기서 세가지 적용할 주제를 찾아보았습니다.

- (1) 첫째는 사가랴와 엘리사벳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었다고 했는데, 구원받은 우리 역시 의인이라고 칭함을 받습니다. 그들 부부가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라고 했듯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라고 칭함을 받은 사람들의 삶의 태도를 배우고 싶습니다. 아까도 말씀 드렸듯이 구원받은 우리가 죄의 형벌로 부터는 자유함을 얻었지만 죄에서는 자유로울 수 없다고 했는데, 죄로부터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로마서 611절 말씀처럼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여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은혜안에 있는 자답게 세상 풍조를 따라가지 말고, 우리 몸을 하나님 앞에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는 것입니다. 말씀대로 실천하는 믿음이 중요합니다. 사가랴와 엘리사벳도 요한의 탄생을 예고받고 가만히 있지 않았습니다. 곧바로 부부관계를 가졌겠지요. 말씀대로 실천한 것입니다.

- (2) 둘째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날마다 사모하며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사가랴가 메시야의 출현을 기도하다가 아들의 출산을 은혜의 선물로 받았듯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오심을 사모하며 날마다 그분의 증인으로서 살아갈 때 우리의 필요를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채워주실 것입니다.

- (3) 셋째로, 오늘 본문에는 아직 세례 요한의 활동이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세례 요한의 사역을 묵상했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친구요, 그의 길을 예비하는 자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예수님은 세례 요한을 선지자 중에서 가장 위대하다고 평하셨지만, 우리들은 그보다 더 귀한 존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가족관계에 비교하면 요한은 친구이고 우리 그리스도인은 아들입니다. 일단은 우리들의 궁극적인 지위는 아들이지만, 이 세상에서는 우리도 세례 요한처럼 친구의 역할을 감당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즉 많은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해 와야 한다는 거룩한 부담을 항상 안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도 오늘 묵상한 사가랴와 엘리사벳과 세례 요한과 같은 삶을 살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 하늘에 계신...

 

◆먼저, 오늘 말씀 중에 마음에 다가오는 제목들을 가지고 기도하시고, 다음으로는,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하기 원합니다. 특히 남아공에 계시는 김광락 선교사님, 항상 우리 아멘교회와 교감이 되게 하시고, 연말에 보내드린 차량 구입 보조금에 조금 더 보태서 5년된 중고차량을 구입했는데, 사역을 하러 먼 길 다닐 때 조그만 사고도 없이 운전과 건강을 지켜주시며, 조성라 사모님과 세딸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뇌수술 후에 회복 중에 있는 서정호 선교사님, 기타 각 목장에서 후원하시는 여러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각자 가지고 오신 제목을 따라 기도하시다가 자유롭게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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