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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12일 - 주일대표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복되고 거룩한 주일에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음껏 찬양하고 아버지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지난 한 주간의 세상 삶 가운데서 때로는 말씀으로 승리하기도 했지만, 연약한 모습으로 지치고 쓰러질 때도 있음을 고백합니다. 마음으로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면서도, 거룩한 삶의 습관이 몸에 배지 않아서 순간적으로 죄의 종노릇할 때도 있으며, 다른 사람의 말로 인하여 내가 상처를 받을지언정, 나의 말로 인하여 다른 사람에게 준 상처는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모든 연약함을 안고 하나님 앞에 나아왔으니, 이 시간의 예배를 통하여 회복되고 치유되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온전히 하나님 말씀에 집중하고, 예배를 통하여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과거의 모든 역사 가운데 우리나라와 함께 하셔서 모든 위기의 순간에도 지켜주실 뿐 아니라, 우리 민족을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하시기 위해 이 땅에 많은 교회를 세우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선교하는 나라와 선교하는 민족으로 삼아주신 주님, 우리나라를 지구상에 마지막 분단 국가로 남겨두신 하나님의 뜻을 헤아려 분별할 수 있는 통찰력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역사를 주관하시는 주님, 세계 어느 나라 가운데서도 그 유례를 찾을 수 없는 3대째 세습독재의 나라가 바로 우리와 같은 민족인 북한이라는 것과, 전 국민이 한 사람의 노예가 되어 있는 북한의 현실을 하나님의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은혜로 직분을 주셔서 지치거나 낙심하지 않고 그 일을 감당할 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연말이 되어서 여러 가지로 내년도의 일을 준비합니다. 세상이 점점 각박해지고 생존 자체가 어려워진다 해도, 삶의 터전에서의 일들을 소명으로 주신 것이기에 즐겁게 감당하기 원합니다. 사방에서 에워쌈을 당한다 할지라도 질그릇 같은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라는 보배를 담고 있기에 감사함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기 원합니다. 행여나 직장 일의 피곤함 때문에 교회에서 맡은 하나님의 일들을 소홀히 하거나, 목장 모임과 같은 성도의 교제가 우리 마음 가운데서 멀어지지 않기를 원합니다. 이 땅에서 우리의 존재 이유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데 있으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임을 기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목사님의 입술을 통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지치지 않고 살아가는 방법을 충분히 배우고 익혀서 직장과 교회와 가정에 잘 적용할 수 있기 원합니다. 은혜로 직분을 받은 모든 사역자들에게 지치지 않는 힘을 공급하여 주시되, 특별히 담임목사님이 육신적으로 영적으로 강건케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과 기도에 전념하며 맡겨주신 바 교회를 잘 목양할 수 있는 지혜와 힘과 능력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도 각자에게 주실 하나님의 말씀을 기대하며,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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