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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고독한 목소리(역대하 18:9-16)

A SOLITARY VOICE(2 CHRONICLES 18:9-16)

 

(대하 18:9) 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 여호사밧이 왕복을 입고 사마리아 성문 어귀 광장에서 각기 보좌에 앉았고 여러 선지자들이 그 앞에서 예언을 하는데//And the king of Israel and Jehoshaphat king of Judah sat either of them on his throne, clothed in {their} robes, and they sat in a void place at the entering in of the gate of Samaria; and all the prophets prophesied before them.

(대하 18:10)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는 철로 뿔들을 만들어 가지고 말하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왕이 이것들로 아람 사람을 찔러 진멸하리라 하셨다 하고//And Zedekiah the son of Chenaanah had made him horns of iron, and said, Thus saith the Lord, With these thou shalt push Syria until they be consumed.

(대하 18:11) 여러 선지자들도 그와 같이 예언하여 이르기를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서 승리를 거두소서 여호와께서 그 성읍을 왕의 손에 넘기시리이다 하더라//And all the prophets prophesied so, saying, Go up to Ramothgilead, and prosper: for the Lord shall deliver {it} into the hand of the king.

(대하 18:12) 미가야를 부르러 간 사자가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선지자들의 말이 하나 같이 왕에게 좋게 말하니 청하건대 당신의 말도 그들 중 한 사람처럼 좋게 말하소서 하니//And the messenger that went to call Micaiah spake to him, saying, Behold, the words of the prophets {declare} good to the king with one assent; let thy word therefore, I pray thee, be like one of theirs, and speak thou good.

(대하 18:13) 미가야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 곧 그것을 내가 말하리라 하고//And Micaiah said, {As} the Lord liveth, even what my God saith, that will I speak.

(대하 18:14) 이에 왕에게 이르니 왕이 그에게 이르되 미가야야 우리가 길르앗 라못으로 싸우러 가랴 말랴 하는지라 이르되 올라가서 승리를 거두소서 그들이 왕의 손에 넘긴 바 되리이다 하니//And when he was come to the king, the king said unto him, Micaiah, shall we go to Ramothgilead to battle, or shall I forbear? And he said, Go ye up, and prosper, and they shall be delivered into your hand.

(대하 18:15) 왕이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이름으로 진실한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말하지 말라고 내가 몇 번이나 네게 맹세하게 하여야 하겠느냐 하니//And the king said to him, How many times shall I adjure thee that thou say nothing but the truth to me in the name of the Lord?

(대하 18:16) 그가 이르되 내가 보니 온 이스라엘이 목자 없는 양 같이 산에 흩어졌는데 여호와의 말씀이 이 무리가 주인이 없으니 각각 평안히 자기들의 집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하는지라//Then he said, I did see all Israel scattered upon the mountains, as sheep that have no shepherd: and the Lord said, These have no master; let them return {therefore} every man to his house in peace.

 

(요절: 역대하 18:13)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 곧 그것을 내가 말하리라//As surely as the Lord lives, I can tell him only what my God says. [2 CHRONICLES 18:13]

 

 

After the Paris Peace Conference that concluded World War I, French Marshall Ferdinand Foch bitterly observed, “This is not peace. It is an armistice for twenty years.” Foch’s view contradicted the popular opinion that the horrifying conflict would be the “war to end all wars.” Twenty years and two months later, World War II erupted. Foch was right.

1차 세계대전을 마무리한 파리 강화 회의 후, 프랑스의 페르디낭 포슈 원수는 이건 평화가 아니다. 20년 동안의 휴전일 뿐이다.”라고 신랄하게 비판했다. 포슈의 생각은 그 끔찍했던 전쟁이 모든 전쟁을 끝내기 위한 전쟁일 거라는 일반적인 의견과는 완전히 달랐다. 그리고 202개월 후에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했다. 포슈가 옳았다.

 

Long ago, Micaiah, the lone true prophet of God present at the time, consistently prophesied dire military results for Israel (2 CHRONICLES 18:7). In contrast, four hundred of King Ahab’s false prophets foretold victory: “Look, the other prophets without exception are predicting success for the king,” a court official told Micaiah. “Let your word agree with theirs, and speak favorably” (V. 12).

오래전, 그 당시 하나님의 외로운 참 선지자 미가야는 이스라엘이 맞을 참담한 군사적 결과를 끊임없이 예언했다(역대하 18:7). 그에 반해 아합 왕의 거짓 선지자 400명은 승리를 예언했다. 한 궁정 관리는 미가야에게 선지자들의 말이 하나 같이 왕에게 좋게 말하니 청하건대 당신의 말도 그들 중 한 사람처럼 좋게 말하소서”(12)라고 말했다.

 

Micaiah responded, “I can tell him only what my God says” (V. 13). He prophesied how Israel would be “scattered on the hills like sheep without a shepherd” (V. 16). Micaiah was right. The Arameans killed Ahab and his army fled (VV. 33-34; 1 KINGS 22:35-36).

미가야는 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 곧 그것을 내가 말하리라”(13 )고 대답했다. 그는 이스라엘이 목자 없는 양 같이 산에 흩어질”(16) 것도 예언했다. 미가야가 옳았다. 아람 군대가 아합을 죽였고 왕의 군대는 도망가 버렸다(33-34; 열왕기상 22:35-36).

 

Like Micaiah, we who follow Jesus share a message that contradicts popular opinion. Jesus said, “No one comes to the Father except through me” (JOHN 14:6). Many don’t like that message because it seems harshly narrow. Too exclusive, people say. Yet Christ brings a comforting message that’s inclusive. He welcomes everyone who turns to Him. TIM GUSTAFSON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도 미가야처럼 일반적인 생각과 다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예수님은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14:6)고 말씀하셨다. 많은 사람들은 이 메시지가 지극히 편협해 보여 좋아하지도 않고, 또 지나치게 배타적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리스도께서는 포용적인위로의 메시지를 가져오신다. 주님은 그분께로 돌아오는 모든 사람들을 반갑게 맞아주신다.

 

When the Spirit leads you to say or do something, how will you do so in love? When have your own assumptions needed to be challenged by God?

성령님이 당신의 말과 행동을 인도하실 때 어떻게 사랑으로 그것을 따르시겠습니까? 당신의 생각들이 하나님에 의해 고침 받아야 했던 적은 언제였습니까?

 

 

 

Father, please give me the wisdom to discern Your truth.//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진리를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항상 영적으로 깨어 있어서 읽거나 들었던 성경 말씀이 필요적절하게 생각나게 하소서. 환경과 교회와 말씀을 통하여 말씀하여 주소서. 저에게 들을 귀를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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