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묵상특강

오늘:
130
어제:
192
전체:
1,934,940
조회 수 21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본문 : 요한복음 5:19-23

 

(요 5:19)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요 5:20)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의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기이히 여기게 하시리라

(요 5:21)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 같이 아들도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

(요 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요 5:23)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요절 : 요한복음 5:19) 아들이 …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예수님은 완전한 하나님이셨고 동시에 완전한 사람이었다. 사람으로서 그분의 능력과 지혜와 은혜는 그분의 신성한 본질서 흘러나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한 데서 나온 것이다. 그분이 말씀하셨다. "아들이 …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요한복음 5:19). 예수님이 하나님을 떠나서 얼만큼 일을 할 수 있을까? 아무것도 없다!

 

예수님은 항상 그분의 아버지께 의지했다. 누가는, 예수님의 사역에 대한 소식이 퍼져감에 따라 "허다한 무리가 말씀도 듣고 자기 병도 나음을 얻고자 하여 모여 오되 예수는 물러가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니라"고 했다(누가복음 5:15-16). 그분은 혼의 회복을 위해 그런 경건의 시간이 필요했음을 알았다.

 

비밀리에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예수님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그분의 의도하신 용도대로 사용하실 수 있도록 우리를 모양내고 가다듬고 만들어 가시는 것은 그러한 경건의 시간 동안에 이루어진다.

 

당신은 이렇게 말한다. "그러나 나는 유용할 수 없는 위치에 있는걸요." 아마도 당신은 환경이 당신을 철저히 제한한다고 느낄 것이다. 질병, 금전적인 문제, 대하기 어려운 상사 혹은 동료, 혹은 비협조적인 가족 구성원 등이 당신을 방해하는 쪽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일 것이다. 당신의 상황이 어떠하든지 간에 그것을 이용하여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도록 하라.

 

예수님이 그랬던 것처럼, 전적으로 아버지께 의존하는 것을 배워라. 그분이 적합하다고 보시는 무슨 방면으로든 당신을 유용하게 만드시는 것은 하나님께 맡겨라.

- David Roper -

 

내가 예수님을 신실하게 섬길 때,

오, 내 인생이 유용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세상이 내 안에서 예수님을 보기 원합니다.

이것이 나의 간절한 기도입니다.

- Hess -

 

당신의 유용성에 대한 척도는 당신이 얼마나 신실한가에 달려 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원리는 얼핏 보기에는 미련해 보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따르는 길의 끝에는 반드시 승리가 있습니다. 세상을 이기는 원리는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가르쳐 주신 말씀 가운데 있습니다. 성경 말씀을 읽고 예수님을 배웁시다. 그리고 그분이 본보기로 보여주신 삶을 따라갑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7 하나님과 자유 2007-07-04(수) honey 2007.07.05 2039
» 유용하게 되기 2007-07-03(화) honey 2007.07.03 2160
175 구름과 성령 2007-07-02(월) honey 2007.07.02 2137
174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기 2007-07-01(일) honey 2007.07.01 2320
173 제단 위의 여덟 마리 암소 2007-06-30(토) honey 2007.06.30 2296
172 말씀이 주는 경고 2007-06-29(금) honey 2007.06.30 2496
171 감사 2007-06-28(목) honey 2007.06.28 2200
170 바이러스 2007-06-27(수) honey 2007.06.27 2478
169 두 개의 커다란 두려움 2007-06-26(화) honey 2007.06.26 2436
168 줄다리기 2007-06-25(월) honey 2007.06.25 2499
167 다트판인가 파이프라인인가? 2007-06-24(일) honey 2007.06.24 2616
166 심연 속의 거물 2007-06-23(토) honey 2007.06.23 2577
165 백만 달러! 2007-06-22(금) honey 2007.06.23 2213
164 사랑은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다 2007-06-21(목) honey 2007.06.21 3521
163 법적인 것 vs. 옳은 것 2007-06-20(수) honey 2007.06.20 2428
162 나귀의 성향 2007-06-19(화) honey 2007.06.19 2332
161 작은 전망 2007-06-18(월) honey 2007.06.18 2409
160 사랑을 말로 표현하라 2007-06-17(일) honey 2007.06.18 2550
159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2007-06-16(토) honey 2007.06.16 2947
158 당신의 죽음 2007-06-15(금) honey 2007.06.16 2302
Board Pagination Prev 1 ... 308 309 310 311 312 313 314 315 316 317 ... 321 Next
/ 321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