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묵상특강

오늘:
120
어제:
192
전체:
1,934,930
조회 수 255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본문 : 요한일서 4:12-19

 

(요일 4:12)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요일 4:13)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요일 4:14)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거하노니

(요일 4:15)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저 안에 거하시고 저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요일 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요일 4:17)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룬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요일 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요일 4: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요절 : 요한일서 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1990년에는 미국 시민 전쟁에 관한 TV 다큐멘터리가 굉장한 수의 시청자를 매혹시켰다. 한 프로그램에서는 Bull Run 전투에서 죽은 군인의 편지를 주로 다루었다. Sullivan Ballou는 불안하게 다가오는 전투에서 위험에 처해 있음을 실감했다. 그래서 그는 자기 아내에게 마음에 사무치는 편지를 썼다. 그 편지 속에 이런 말을 썼다. "사랑하는 사라, 만일 내가 돌아가지 못한다면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절대로 잊지 말아요. 또한 전장에서 나의 마지막 숨이 빠져나갈 때 그 숨은 당신의 이름을 속삭일 거예요."

 

여자보다도 남자가 깊은 감정을 표현하는데 어려움을 느낀다. 그들은 가장 부드러운 감정을 말로 표현하려는 충동을 짓누르는 것 같다.

 

오늘 아버지의 날에 많은 남자들이 사랑의 표현을 받을 것인데, 그에 대한 답으로 그들의 사랑을 말로 표현하는 데에 어려움을 느낄 것이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것보다 더 남자다운 것은 없다. 그것은 남자에게 뿐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사실이다. 삶을 함께 살아가는 사람에게 사랑의 표현보다 더 값진 선물을 줄 수는 없다.

 

사도 요한은 이렇게 말했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나니"(요한일서 4:18). 그러므로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뿐 아니라, 우리를 위해 그분의 삶을 주신 분을 위해 사랑을 담대하게 선언하자.

 

오늘 아버지의 날에, 용감하게 죽은 시민전쟁의 영웅을 본받아서,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로 표현하라.

- Vernon Grounds -

 

아버지들에게: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간단히 몇 자 적으세요.

당신의 메시지 안에 사랑을 표현하세요.

이번 주일에 당신의 아이들을 위해 시간을 비우세요.

 

당신의 사랑을 아무리 자주 표현하더라도 결코 그것을 다 표현할 수 없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6 유용하게 되기 2007-07-03(화) honey 2007.07.03 2160
175 구름과 성령 2007-07-02(월) honey 2007.07.02 2137
174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기 2007-07-01(일) honey 2007.07.01 2320
173 제단 위의 여덟 마리 암소 2007-06-30(토) honey 2007.06.30 2296
172 말씀이 주는 경고 2007-06-29(금) honey 2007.06.30 2496
171 감사 2007-06-28(목) honey 2007.06.28 2200
170 바이러스 2007-06-27(수) honey 2007.06.27 2478
169 두 개의 커다란 두려움 2007-06-26(화) honey 2007.06.26 2436
168 줄다리기 2007-06-25(월) honey 2007.06.25 2499
167 다트판인가 파이프라인인가? 2007-06-24(일) honey 2007.06.24 2616
166 심연 속의 거물 2007-06-23(토) honey 2007.06.23 2577
165 백만 달러! 2007-06-22(금) honey 2007.06.23 2213
164 사랑은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다 2007-06-21(목) honey 2007.06.21 3521
163 법적인 것 vs. 옳은 것 2007-06-20(수) honey 2007.06.20 2428
162 나귀의 성향 2007-06-19(화) honey 2007.06.19 2332
161 작은 전망 2007-06-18(월) honey 2007.06.18 2409
» 사랑을 말로 표현하라 2007-06-17(일) honey 2007.06.18 2550
159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2007-06-16(토) honey 2007.06.16 2947
158 당신의 죽음 2007-06-15(금) honey 2007.06.16 2302
157 당신은 누구인가? 2007-06-14(목) honey 2007.06.16 2448
Board Pagination Prev 1 ... 308 309 310 311 312 313 314 315 316 317 ... 321 Next
/ 321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