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묵상특강

오늘:
120
어제:
192
전체:
1,934,930
조회 수 29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본문 : 시편 93:1-5

 

(시 93:1)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니 스스로 권위를 입으셨도다 여호와께서 능력을 입으시며 띠셨으므로 세계도 견고히 서서 요동치 아니하도다

(시 93:2) 주의 보좌는 예로부터 견고히 섰으며 주는 영원부터 계셨나이다

(시 93:3) 여호와여 큰 물이 소리를 높였고 큰 물이 그 소리를 높였고 큰 물이 그 물결을 높이나이다

(시 93:4) 높이 계신 여호와의 능력은 많은 물 소리와 바다의 큰 파도보다 위대하시니이다

(시 93:5) 여호와여 주의 증거하심이 확실하고 거룩함이 주의 집에 합당하여 영구하리이다

 

(요절 : 요한계시록 19:6-7)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1968년에 상원의원 Robert Kennedy가 LA에서 피살되었을 때 내가 얼마나 충격을 받았고 비탄에 빠졌는지 잘 기억한다. 모든 곳의 사람들이 그들의 정치적 관계에 상관없이, 비탄과 공포로 망연자실했다. 그의 형이었던 John F. Kennedy가 피살되고 얼마 지나지 않은 일이라 비극이 더 컸다.

 

성 패트릭 성당에서 상원의원 Kennedy의 장례가 끝나자마자, 헨델의 메시야에 나오는 승리에 찬 말씀들이 벽에서 울렸다: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 그리고 그분이 영원토록 다스리시리로다."

 

이들 말씀들은 하나님이 살해를 의도하지 않으심을 암시한다. 그것들은, 그러한 사건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그분의 모든 선하신 목적들을 이루신다는 승리에 찬 확언이다. 사람들은 그분이 화가 나고 통탄할 일들을 행한다. 그러나 그분은 악으로부터 선을, 어두움으로부터 빛을, 고통으로부터 기쁨을, 혼돈으로부터 질서를, 그리고 죽음으로부터 생명을 가져오는 일을 하신다.

 

시편 93편에서, 바다의 세게 치는 물결이 "그 소리를 높였다"는 말은 하나님에 대해 반대와 소동을 하는 사람들을 나타낸다(3절). 그들은 종종 전쟁에서 이기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주님은 "많은 물 소리와 바다의 큰 파도보다 위대하시다"(4절). 언젠가 그분이 모든 적을 완전히 정복하시고, 우리에게 약속하셨던 완전하고 영원한 세상으로 인도하실 것이다. 우리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할렐루야!

- Herb Vander Lugt -

 

우리 하나님은 놀라운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위에 있는 하늘에서 통치하신다.

지혜와 권능과 사랑을 가지고.

우리 하나님은 놀라운 하나님이시다!

- Mullins -

 

하나님의 주권을 보다 명확하게 볼수록 인간의 재난에 대해 덜 당황해 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6 유용하게 되기 2007-07-03(화) honey 2007.07.03 2160
175 구름과 성령 2007-07-02(월) honey 2007.07.02 2137
174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기 2007-07-01(일) honey 2007.07.01 2320
173 제단 위의 여덟 마리 암소 2007-06-30(토) honey 2007.06.30 2296
172 말씀이 주는 경고 2007-06-29(금) honey 2007.06.30 2496
171 감사 2007-06-28(목) honey 2007.06.28 2200
170 바이러스 2007-06-27(수) honey 2007.06.27 2478
169 두 개의 커다란 두려움 2007-06-26(화) honey 2007.06.26 2436
168 줄다리기 2007-06-25(월) honey 2007.06.25 2499
167 다트판인가 파이프라인인가? 2007-06-24(일) honey 2007.06.24 2616
166 심연 속의 거물 2007-06-23(토) honey 2007.06.23 2577
165 백만 달러! 2007-06-22(금) honey 2007.06.23 2213
164 사랑은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다 2007-06-21(목) honey 2007.06.21 3521
163 법적인 것 vs. 옳은 것 2007-06-20(수) honey 2007.06.20 2428
162 나귀의 성향 2007-06-19(화) honey 2007.06.19 2332
161 작은 전망 2007-06-18(월) honey 2007.06.18 2409
160 사랑을 말로 표현하라 2007-06-17(일) honey 2007.06.18 2550
»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2007-06-16(토) honey 2007.06.16 2947
158 당신의 죽음 2007-06-15(금) honey 2007.06.16 2302
157 당신은 누구인가? 2007-06-14(목) honey 2007.06.16 2448
Board Pagination Prev 1 ... 308 309 310 311 312 313 314 315 316 317 ... 321 Next
/ 321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