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묵상특강

오늘:
142
어제:
206
전체:
1,935,355
2007.06.25 22:05

줄다리기 2007-06-25(월)

조회 수 249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본문 : 빌립보서 2:1-4

 

(빌 2:1)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에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빌 2:2) 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 마음을 품어

(빌 2: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빌 2:4)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요절 : 빌립보서 2:2) 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 마음을 품어

 

 

우리 지역에 있는 대학에서, 재미있는 연례행사인 줄다리기가 있었다. 로프의 양 끝을 서로 당겨서 두 팀 사이에 있는 진흙 구덩이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경기인데, 두 팀은 그 경기에 이길 수 있도록 훈련하고 준비하여, 이기는 팀은 다음 일년 동안 그것을 자랑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재미있는 경쟁치고는 격렬하게 될 수 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우리는 종종 서로를 어떻게 끌어당길까 하는 것을 배우는 도전에 직면한다. 이기주의, 개인적 소견, 권력 투쟁 등이 참된 사역에 방해가 되고 그리스도의 일을 가로막는다.

 

같은 경우를 빌립보 교회에 쓴 바울의 편지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거기서 그는 유오디아와 순두게에게 "같은 마음을 품으라"고 권면했다(4:2). 그들의 개인적인 마찰은 그들의 영적인 봉사에 장애물을 만들었으며, 그들의 줄다리기는 교회 생활에 해를 끼쳤다.

 

바울의 호소는 그들이 서로 끌어당겨서 주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라는 것이었다. 그 호소는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적용된다. 우리의 동료 신자들과 거리감을 느낄 때, 우리가 구세주 안에서 갖는 공동의 영역을 바라보아야 한다.

 

교회는 줄다리기를 하는 곳이 아니다. 하나님 나라를 촉진시키기 위해 우리가 함께 일해야 한다. 우리가 개인적인 차이를 내려놓고 로프를 함께 끌어당길 때 그분이 놀라운 방식으로 우리를 사용하신다.

- Bill Crowder -

 

주님, 만약 제가 불화를 야기했다면

제가 알게 해 주세요.

당신은 당신의 사랑하는 아들을 찬양하고 사랑하는 데에

당신의 자녀들이 한마음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 Branon -

 

기독교인이 다른 기독교인과 다툰다면 그는 하나님 아버지와 평화를 누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그분의 자녀들이 다투지 않을 뿐 아니라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인이 서로 사랑하는 것을 보고 하나님의 사랑을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거울이 되어야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9 아버지가 가장 잘 아신다 2007-07-06(금) honey 2007.07.06 2198
178 굽은 것과 곧은 것 2007-07-05(목) honey 2007.07.05 2090
177 하나님과 자유 2007-07-04(수) honey 2007.07.05 2039
176 유용하게 되기 2007-07-03(화) honey 2007.07.03 2160
175 구름과 성령 2007-07-02(월) honey 2007.07.02 2137
174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기 2007-07-01(일) honey 2007.07.01 2320
173 제단 위의 여덟 마리 암소 2007-06-30(토) honey 2007.06.30 2296
172 말씀이 주는 경고 2007-06-29(금) honey 2007.06.30 2496
171 감사 2007-06-28(목) honey 2007.06.28 2200
170 바이러스 2007-06-27(수) honey 2007.06.27 2478
169 두 개의 커다란 두려움 2007-06-26(화) honey 2007.06.26 2436
» 줄다리기 2007-06-25(월) honey 2007.06.25 2499
167 다트판인가 파이프라인인가? 2007-06-24(일) honey 2007.06.24 2616
166 심연 속의 거물 2007-06-23(토) honey 2007.06.23 2577
165 백만 달러! 2007-06-22(금) honey 2007.06.23 2213
164 사랑은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다 2007-06-21(목) honey 2007.06.21 3521
163 법적인 것 vs. 옳은 것 2007-06-20(수) honey 2007.06.20 2428
162 나귀의 성향 2007-06-19(화) honey 2007.06.19 2332
161 작은 전망 2007-06-18(월) honey 2007.06.18 2411
160 사랑을 말로 표현하라 2007-06-17(일) honey 2007.06.18 2550
Board Pagination Prev 1 ... 308 309 310 311 312 313 314 315 316 317 ... 321 Next
/ 321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