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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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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욥기 2:7-10

 

(욥 2:7) 사단이 이에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서 욥을 쳐서 그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악창이 나게 한지라

(욥 2:8) 욥이 재 가운데 앉아서 기와 조각을 가져다가 몸을 긁고 있더니

(욥 2:9) 그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순전을 굳게 지키느뇨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욥 2:10) 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어리석은 여자 중 하나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재앙도 받지 아니하겠느뇨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치 아니하니라

 

(요절 : 욥기 2:10)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재앙도 받지 아니하겠느뇨

 

 

1982년 가을에 Deborah Kiley는 58피트 되는 요트 Trashman을 Maine에서 Florida로 배달하려고 다른 세명의 젊은이와 함께 출발했다. North Carolina 해변을 떠나자, 그들은 강풍을 만났고 산 같은 바다가 그들의 배를 침몰시켰다. 바다에서 음식과 식수 없이 4일간 녹초가 되어 견디면서, 승무원들은 상어가 횡행하는 바다에서 고무 함재정 안에서 생에 집착하고 있었다.

 

그녀의 책 Albatross에서 Deborah는 승무원 중 한 명이 그들의 곤경에 대해 하나님께 저주를 퍼부었던 것을 회상한다. Deborah는 피로에도 불구하고 조용하게 주기도문을 되새기며, 이 위기를 통해 하나님이 가르쳐주실 것을 간구했다. 나중에 그 젊은이는 바닷물을 마시고, 정신착란이 되어서 배에서 뛰어내려서 상어에게 먹혔다. 결국, 생존자들은 러시아 화물선에 구조되었다.

 

우리 각자는 위기에 대해 다른 방식으로 반응한다. 수세기 전에 욥은 연이어 나쁜 소식을 듣게 되었다. 한번은 그의 아내가 그에게 하나님을 저주하고 죽으라고 말했다. 욥의 반응은 심오했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재앙도 받지 아니하겠느뇨"(욥기 2:10).

 

다음에 위기가 닥치거든, 하나님의 주권을 인식하고 Deborah Kiley가 했던 것과 같이 행하라. 즉, 그것을 동해서 무언가 가르쳐 달라고 하나님께 구하라.

- Dennis Fisher -

 

오 주님, 당신께 왜냐고 묻지 않겠습니다.

이런 시련들이 내게 닥쳐온 것을.

그러나 제가 이것을 통해서

당신의 위대한 사랑을 배우기를 기도합니다

- D. De Haan -

 

  인생에는 항상 파도가 다가옵니다. 골이 있으면 마루가 있고, 마루가 있으면 골이 있습니다. 사람은 역경의 순간을 어떻게 대처하느냐를 보고 그 사람의 인격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평상시의 마음가짐에서 결정될 것입니다. 나에게는 위기가 없으리라는 생각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위기를 만난 사람은 무언가 벌받는 것이라는 생각도 버려야 합니다. 그런 사람은, 다른 사람이 위기를 만났을 때 그 사람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판단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위기를 만났을 때는 다른 사람이 그것을 알까봐 두려워합니다. 기복주의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은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위기를 만난 사람은 하나님께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해결책은 오직 하나님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그 위기를 물러가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위기에서 어떤 것을 배우고 연단하고,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를 구해야 합니다. 위기는 당사자를 성장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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