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5:33) 또 옛 사람에게 말한 바 헛 맹세를 하지 말고 네 맹세한 것을 주께 지키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마 5:3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찌니 하늘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마 5:35) 땅으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발등상임이요 예루살렘으로도 말라 이는 큰 임금의 성임이요
(마 5:36) 네 머리로도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
(마 5:37)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
(요절 : 마태복음 5:37)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부르고뉴(Burgundy)의 공작(Duke)이 죽기 직전에 프랑스의 각의를 주재하고 있었다. 각료들이, 조약을 하나 위배하면 국가를 위해서는 중요한 이익을 줄 것이라는 제안을 했다. 그런 행위를 정당화하는 많은 이유들이 제시되었다. 공작은 조용히 듣고 나서는, 모든 사람이 말을 다 마친 후에 그것을 허용하지 않고 회의를 마쳤다. 최초의 합의서의 복사본에 손을 얹고 확고한 목소리로 말했다. "신사 여러분, 우리는 조약을 맺었습니다!"
기독교인은 구주가 영광을 얻도록 행동하고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 말을 한 것은 지켜라. 약속을 했다면 존중하라. 의무를 가지고 있다면 완성하라. 예수님이 마태복음 5:37에서 "너희가 '예'라고 말했다면 '예'가 되게 하라"고 말씀하셨듯이.
우리의 정직성과 신뢰성을 분명하게 해서 우리가 맺는 모든 계약에 대해서 신뢰를 얻도록 해야 한다. 신자에게는 다음의 말 이상의 증언이 없을 것이다. "그가 그렇게 말했습니다. 나에게는 그것이면 됩니다." 그리고 비기독교인이 사업상 문제에서 우리를 신뢰할 수 있다면, 우리가 복음에 대해 말할 때 그들은 우리를 보다 쉽게 믿을 것이다.
당신이 약속을 어기도록 유혹 받을 때, 부르고뉴의 공작의 말을 다시 생각하라. "신사 여러분, 우리는 조약을 맺었습니다!"
- Richard De Haan -
평범한 경쟁에서 나를 지지해 주세요.
일하고 계획할 수 있는 은혜를 주세요.
그리고 삶의 장터에서
오 주님 나를 정직한 사람으로 지켜주세요.
- Bayliss -
정직, 그리고 신의! 그것은 기독교인으로서 뿐 아니라 사람으로서 꼭 필요한 덕목입니다. Honesty and Fidelity! 특히 일반인들은 기독교인에게서 그런 덕목을 더 요구합니다. 그가 목사라면 더욱 더!
정직과 신의를 귀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은 평소의 생활에서 그것이 드러납니다. 거짓말이 잦아지면 나중에는 사기가 됩니다. 처음에는 하얀 거짓말 정도는 괜찮겠지 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사람을 속이게 되고, 나중에는 사기를 쳐서 그 사람이야 실망을 하든 말든 자기는 금전적인 이득을 얻습니다.
문제는, 그것이 잘못된 일인지도 모른 채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은 전혀 안중에도 없고, 오히려 그것 때문에 복음의 확장이 방해를 받습니다. 자신의 선심으로 일부 사람들에게서 긍정을 얻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동류입니다. 이미 양심이 마비된 사람끼리 긍정을 주고받습니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은 다수가 옳은 줄 알고 있습니다. 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