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전도서 3:1-13
(전 3:1)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전 3:2)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전 3:3) 죽일 때가 있고 치료시킬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전 3:4)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전 3:5)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전 3:6)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전 3:7)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전 3:8)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전 3:9) 일하는 자가 그 수고로 말미암아 무슨 이익이 있으랴
(전 3:10)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노고를 주사 애쓰게 하신 것을 내가 보았노라
(전 3: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전 3:12) 사람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전 3:13)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을 또한 알았도다
(요절 : 전도서 3:13)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을 또한 알았도다
이제 새로운 주의 시작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월요일은 또 다른 단조로운 일의 시작을 나타낸다. 예를 들면 산더미 같은 빨래와 다림질, 기계에서 나오는 끝없는 할당량, 조립 라인의 또다시 지루한 작업, 혹은 컴퓨터에 앉아있는 지루함 같은 것일 수 있다.
단조로움은 질투와 불만의 번식장이 될 수도 있고, 혹은 봉사의 삶과 성격을 개발할 수 있는 훈련장이 될 수도 있다. 이 모든 것들이 일상 생활의 의무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볼 수 있는가에 달려있다.
보스톤에 40대의 여인이 있었는데 그녀는 같은 청소일을 같은 사무실 건물에서 해 오고 있었다. 리포터가 인터뷰할 때 그녀에게, 날이면 날마다 같은 일을 하는 단조로움을 어떻게 견뎌낼 수 있었냐고 물었다. 그 여자는 이렇게 대답했다. "나는 지루하지 않아요. 나는 하나님이 만드신 청소 도구를 사용해요. 나는 하나님이 만드신 사람들에게 속해있는 물건들을 청소하고, 나는 그들의 생활을 보다 편안하게 만들어요. 내 자루걸레는 하나님의 손이예요!"
당신은 당신의 직업에서 창조주를 찾는가? 그분이 거기 계신다. 그분은 자기들의 임무를 받아들이고 그분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의 손과, 몸과, 마음을 사용하신다. 모든 일상의 일들이 우리 안에서 그리고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과 관련이 있다. 지금이든 영원이든.
- Dennis De Haan -
만약 하나님이 계속해서 일거리를 주시는 것이라면,
우리가 지치거나 게을리 할 이유가 있겠는가?
그러니까 계속해서 우리의 일을 할 때,
우리 일을 진실되게 하면 상급을 확실히 받는다.
- Anon -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하나님과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내가 하는 일을 정당화하기 위해서 하나님을 갖다 붙일 것이 아니라, 하고 있는 일의 의미를 하나님 안에서 찾습니다. 아니 그것이 하나님께 어떻게 영광이 되는지 먼저 생각하고 일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