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갈라디아서 4:13-20
(갈 4:13) 내가 처음에 육체의 약함을 인하여 너희에게 복음을 전한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갈 4:14) 너희를 시험하는 것이 내 육체에 있으되 이것을 너희가 업신여기지도 아니하며 버리지도 아니하고 오직 나를 하나님의 천사와 같이 또는 그리스도 예수와 같이 영접하였도다
(갈 4:15) 너희의 복이 지금 어디 있느냐 내가 너희에게 증거하노니 너희가 할 수만 있었더면 너희의 눈이라도 빼어 나를 주었으리라
(갈 4:16) 그런즉 내가 너희에게 참된 말을 하므로 원수가 되었느냐
(갈 4:17) 저희가 너희를 대하여 열심 내는 것이 좋은 뜻이 아니요 오직 너희를 이간 붙여 너희로 저희를 대하여 열심 내게 하려 함이라
(갈 4:18) 좋은 일에 대하여 열심으로 사모함을 받음은 내가 너희를 대하였을 때 뿐 아니라 언제든지 좋으니라
(갈 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갈 4:20) 내가 이제라도 너희와 함께 있어 내 음성을 변하려 함은 너희를 대하여 의심이 있음이라
(요절 : 갈라디아서 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어떤 예술가가 죄가 있다고 잘못 기소되어 감옥에 들어가게 되었다. 비록 그의 붓과 물감을 가지고 들어가도록 허락을 받았지만 캔버스를 구할 길은 없었다.
어느 날 절망하여 그는 경비에게 무언가 그 위에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것을 요청했다. 냉담하게도 그 사람은 더럽고 오래된 손수건을 집어서 그에게 던져주면서 말했다. "여기 있다. 그 흙 묻은 누더기로 네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자!"
기독교인인 그 예술가는 그 위에 예수님의 얼굴에 대한 그의 개념을 그렸다. 오래 수고하고 열심히 그림을 그린 후에, 그는 더러운 천 조각을 캔버스로 사용하라고 그에게 준 사람에게 그것을 먼저 보여줄 것을 생각했다. 경비가 그 아름다운 이미지를 보았을 때 그의 마음이 감동했고 그의 눈에서는 눈물이 넘쳐흘렀다. 그 그림은 나중에 유명하게 되었다.
만약 한 사람이 오래되고 흙 묻은 누더기를 취해서 그것을 매우 아름답게 빛나게 만들어서, 생각 없고 냉담한 감옥 경비를 감동시켜 그것을 보고 눈물이 흐르게 만들 수 있었다면, 최고의 예술가가 우리를 자기 방식대로 할 수 있도록 맡길 때, 그분이 우리의 삶을 가지고 무엇을 하실 수 있는지 생각해 보라.
우리의 죄 많음 가운데 우리는 다만 오래된 "흙 묻은 누더기"로서 영적인 아름다움이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령의 능력은 우리를 신성한 은혜의 걸작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 Henry Bosch -
나는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니, 그것이 의미하는 모든 것을 가르쳐 주세요.
거기에 포함되는 모든 사랑과 충성을,
거룩한 봉사와 전적이고 기쁜 항복,
그리고 당신께 대한 기탄 없는 순종을!
- Bennett -
나의 처음 된 것을 되돌아보면 누더기와 같았습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다듬어지지 않았다면 난 정말 흙 묻은 구두에 밟혀도 아무도 아깝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누더기였습니다. 정말 그것은 아찔한 기억입니다. 내게 아무도 복음을 전하지 않았다면 내가 어떻게 복음을 받아들였을 것이며, 어떻게 영생의 기쁨 가운데 날마다 주님을 찬양하며 살 수 있었겠습니까? 이 복된 은혜를 나누고자 기회를 얻는 대로 나누어주고자 합니다. 그래서 일을 만들어서 바쁘게 삽니다. 이제는 조금 쉬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