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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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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히브리서 9:11-28

 

(히 9:11)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히 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히 9:13)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히 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겠느뇨

(히 9:15)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히 9:16) 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되나니

(히 9:17) 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견고한즉 유언한 자가 살았을 때에는 언제든지 효력이 없느니라

(히 9:18)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히 9:19)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와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책과 온 백성에게 뿌려

(히 9:20)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히 9:21) 또한 이와 같이 피로써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히 9:22)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히 9:23)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케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히 9:24)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오직 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히 9:25)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 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지니

(히 9:26)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사로 드려 죄를 없게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히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요절 : 히브리서 9:22)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우리의 이웃이, 초대받지 않은 두 젊은이가 그녀의 집으로 들어와서 깜짝 놀란 일이 있었다. 그녀는 고함을 질렀고 그들은 달아났다. 그렇더라도 그녀가 손님 접대를 잘 못했다고 비난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당신이 누군가의 집에 들어갈 때는 그 사람이 허락하는 조건으로 그 집에 들어갈 수 있다.

 

우리는 때때로 하나님의 존전으로 들어갈 때 같은 원리가 적용된다는 것을 잊는다. 이것은 구약에서 장막으로 알려진 "상징의 집"에서 분명하게 드러난다(출애굽기 25-27장). 그것의 건설과 그 안에 있는 물건들의 배열을 보면 우리는 오직 그분의 조건에 맞춰서만 하나님의 존전에 들어갈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제물을 위한 놋제단을 생각해 보자(출애굽기 27:1-8). 성경에서 놋은 죄에 대한 신성한 판결을 의미한다. 제단 위에서 양과 염소를 도살하는 것은 죄의 결과를 상징한다. 무고한 동물이 무자비하게 죽는 것은 장차 죄 없는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대체될 것을 나타낸다. 예수님이 갈보리의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을 때, 그분의 희생은 모든 사람들의 죄를 대속하시고도 남았다(요한복음 1:29). 하나님께 나아가는 단 하나의 방법은 그분의 조건을 따라야 한다. 그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제공하는 용서를 받아들여야만 한다.

 

당신은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예수님을 당신을 죄로부터 구원하신 구세주로 받아들였는가?

- Mart De Haan -

 

십자가에 달리신 분의 피에 의해 구원받았네!

이제는 죄로부터 구속받았고 새 삶이 시작되었네.

아버지를 찬양하세, 아들을 찬양하세.

십자가에 달리신 분의 피에 의해 구원받았네!

- Henderson -

 

  이미 기독교인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렇다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고, 기도를 통해 하나님 안에 살아있음을 호흡하고, 세상에서의 삶을 구별되게 살아가세요.

  아직 하나님을 모른다고 생각하세요? 그렇다면 우리의 죄값을 치르기 위해 십자가라는 가장 혹독한 방법으로 돌아가신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세요. 다른 그 무엇보다도 이것이 가장 선행되어야 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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