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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지 않는 사랑의 샘(The Prodigal God)

티머시 켈러 저, 전성호 역, 베가북스, 2011년 발행, pp.162, 13800(설교 DVD포함)

(2012616일 읽음)

 

한 편의 귀중한 설교를 읽었다. 엄청난 은혜의 복음을 들려준다.

 

<추천사>

강준민 - 예수님은 좋지만 변질된 교회 때문에 아버지 품을 떠난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김기현 - (저자)는 교회는 다니지만 실제로는 무신론자에 다름 아닌 명목상의 기독교인을 일깨우는 하나님의 일꾼이다.

 

<Underline>

 

* 들어가는 말

- 이 짧은 책은 복음이 본질적인 요소를 설명하기 위해서 썼다.

- 하나님은 마르지 않는 사랑의 샘이다. 앞뒤를 가리지 않는 하나님의 이 은혜는 우리의 가장 큰 희망이며, 삶을 바꾸어놓는 경험이며, 또한 이 책의 주제이다.

 

1장 예수 주위의 사람들

- 주님의 백성들이 변하면 나라는 저절로 변합니다. 교회가 바뀌면 문화가 달라집니다.

 

2장 잃어버린 두 아들

- 이 세상 그 어떤 것으로도 - 심지어 지극히 절망적인 회개로도 -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자격을 스스로 살 수는 없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하나님의 사랑과 용납은 전적으로 공짜로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 (하나님은 이미 용서해 놓으셨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그 용서를 누린다.)

 

3장 죄에 대한 새로운 정의

- 행복과 만족을 찾는 두 가지 방식: 도덕적 순응의 길과 자기 발견의 길. 예수님의 비유가 담고 있는 베시지는 이 두 가지 접근은 모두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 두 아들 모두 아버지를 그 자체로 사랑하고 기뻐하고 섬긴 것이 아니라, 자기중심적인 목적을 위해 아버지를 이용하고 있었던 것이다.

- 첫째 아들의 분노에 찬 거절은 단 한번도 아버지의 행복이 그의 목표가 아니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4장 잃어버려짐의 새로운 정의

- 복음과 종교적 도덕주의를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

- 예수님은 비유를 통해 세상의 심각한 문제 중 하나인 종교성을 해체한다.

 

5장 진정한 첫째 아들

- 어떻게 해야 우리 마음 속의 두려움과 분노가 기쁨, 사랑으로 바뀔 수 있을까? 우리에게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주도적인 사랑이다.

- 첫째 아들의 문제는 독선이다. 자신의 도덕적 행실을 이용해 하나님과 타인을 자신에게 빚진 상태로 만들고 그들을 조종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어내려 하는 것이다. 첫째 아들의 영적인 문제는 자아상의 기반을 업적성취에 두는 데에 기인하는 근본적인 불안이다.

- 바리새인과 하나님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주된 장벽은 그들의 죄가 아니라 그들의 선행이다.

- 바리새인들은 자신의 죄만을 회개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의로움의 뿌리에 대해서도 회개한다. , 자기 스스로의 구원자요 스스로의 주가 되고자 한 죄를 회개하는 법을 배워야만 하는 것이다.

- 누가 나가서 잃어버린 아들을 찾았어야 하는가? (첫째 아들 - 예수님이 바로 첫째 아들이 되셔서 잃어버려진 우리를 찾으러 오셨다.)

- 사실 둘째 아들을 다시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첫째 아들이 그 값을 치러야만 했다.

- 우리는 우리를 찾기 위해 단지 이웃나라뿐만이 아니라 천국에서 이 땅에까지 머나먼 길을 찾아오는 형이 필요하다. 우리를 하나님의 가족으로 삼기 위해 자기 생명이라는 무한한 대가까지 지불해 주는 그런 형이 필요하다.

- 우리의 진정한 큰형은 십자가에서 우리의 빚을 갚아주셨다.

- 십자가 위에서 예수님의 옷도 존엄성도 모두 빼앗김으로써, 우리는 받을 자격도 없는 위엄과 지위를 입을 수 있게 되었다.

 

6장 희망의 새로운 정의

 

7장 아버지의 잔치

(1) 구원은 경험되는 것

(2) 구원은 물질적인 것

- 예수님이 행한 기적은 자연질서를 위반하기보다는 자연질서의 회복이다.

(3) 구원은 개인적인 것

- 복종의 동기는 경외하고 감사하는 사랑이다.

- 희생적으로 우리를 섬긴 그분을 우리가 진정으로 믿고 의지한다면, 우리는 하나님과 이웃을 희생적으로 섬기는 사랑으로 바뀔 것이다.

(4) 구원은 공동체적인 것

- 미래의 구원을 지금 미리 맛볼 수 있다. 이것들은 단지 앞으로 올 것들의 맛보기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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