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하심
이찬수 저, 규장, 2011년 5월 23일 발행, pp.222, 11000원
(2011년 7월 5일 읽음)
하나님 앞에 나의 모든 자아를 내려놓을 때 하나님이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일에 사용하신다. 마태복음 14장 등의 말씀을 가지고 설교식으로 기록을 했는데 막히는 데 없이 영적 흐름이 매끄럽다.
<목차 및 underline>
※ Prologue: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믿고 맡겼기에 두려움은 없다!
- 큰 날개로 열심히 날개 쳐 오르는 것이 아니다.
- 영적 상승 기류에 내 몸을 맡겨라.
- 하나님의 보호하심의 은혜를 기억하라!
※ Part 01: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 Chapter 01: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보면 두려울 것이 없다
- 오병이어의 사건 뒤에 제자들이 먼저 배를 타고 가다가 풍랑을 만난 사건
- 예수님의 관점과 제자들의 관점은 달랐다. 우리는 내 관점을 내려놓아야 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없을 때 하나님이 일하신다.
- 순종 없이 신앙생할 하는 사람들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할 수 없다. 순종 없이 풍랑을 피하는 것만을 자랑하는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광풍을 잠잠하게 하시는 예수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은혜를 아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바란다. 진짜 축복은 광풍을 만나지 않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아는 데 있기 때문이다.
* Chapter 02: 안주하는 곳에서 뛰어내릴 때 기적을 경험할 수 있다
- 주님을 따르고 주님의 말씀대로 모험하는 인생에게 하나님이 기적을 행하신다.(예수님을 잉태한 처녀마리아 등)
- 그러나 모험을 하되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이 먼저이다.
- 그 다음에 말씀에 순종하여 모험을 하라(배에서 뛰어내리라)
* Chapter 03: 하나님께서 우리의 보호자 되신다(딤후 1:6-8)
- 모두 하나님이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는 너희 힘으로 왔느냐고 물으신다. 모두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다.
※ Part 02: 나의 생각은 너희의 생각과 다르니
- 은혜를 경험하고 나니 바뀌는 것은 환경이 아니라 환경을 바라보는 나의 태도와 시각이었다.
* Chapter 04: 하나님께서 주시는 진정한 형통을 누려라(창세기 39장 요셉 이야기)
- 요셉의 ‘요셉 됨’은 그가 꾼 꿈이 아니라 엄청난 꿈을 현실로 응답해 주신 ‘하나님의 형통케 하심’에 있다.
- 요셉은 정말 형통한 삶을 살았을까? 우리가 원하는 형통과 하나님이 원하시는 형통은 다르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형통은 (1)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경험하는 삶이다. (2)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형통은 환경을 초월하는 능력을 나타내는 것이다. (3)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형통은 그 형통의 결과가 다른 사람들을 유익하게 한다. ※ 내 은혜의 결과를 남이 누려야 한다. 은혜 받아서 남 주자!
* Chapter 05: 기쁨의 비결은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에 있다(빌 4:4-7)
- 기도를 강조하는 만큼 기도의 능력을 믿어라.
* Chapter 06: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신다(삿 7:1-3)
- 모여서 은혜 받는 것이 우리의 최종 목적이 아니다. 신앙을 고백한 다음에 삶의 현장인 가정에서, 직장에서, 무덤가에서 그 믿음이 작동되어야 한다.
- 성숙한 그리스도인일수록 자신의 일에 충성한다.
※ Part 03: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너를 보호할 것이라
* Chapter 07: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신다(창 28:10-16)
* Chapter 08: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기억하라(신 8:11-18)
- 하나님과 추억을 쌓고 그 추억의 힘으로 이겨내라
※ Epilogue: 우리를 기억하사 매순간 보호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