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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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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 벽장 속의 뼈들

(‘논쟁이 된 뼈들/Contested Bones’의 공동저자 Christopher Rupe and Dr John Sanford에 대한 Joel Tay의 인터뷰)

 

Joel Tay Interviews, 이종헌 역

출처: creation magazine Vol. 41(2019), No. 4 pp. 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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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유인원과 같은 생물로부터 진화했다는 주장이나 인간 진화에 대해 소위 말하는 모든 증거로 인하여 도전을 받은 적이 있는가? 소위 말하는 뼈들이 성경적 창조와 어떻게 일치하는지 궁금한가? 이런 종류의 문제 때문에 이들 저자들이 논쟁이 된 뼈들/Contested Bones이라는 책을 쓰게 되었다.

 

크리스토퍼 루프(Christopher Rupe)는 성경이 진리라고 믿는 기독교인 가정에서 자랐다. 그러나, 그가 고등학교에 다닐 때, 그는 진화는 성경과 양립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가 선택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내가 단지 진화된 원숭이라면 진정으로 인생에 의미나 목적이 없다고 생각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이것은 또한 성경은 신뢰할 수 없으며 도덕성은 주관적일 뿐이라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내 삶을 설명하기 위해 하나님 앞에 설 필요가 없게 될 것입니다.

 

나에게는 어떤 것이 진실인지의 문제로 귀결되었습니다. 진화가 사실이라면, 나는 그 실체를 기꺼이 붙들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기독교가 진실이라면, 나는 그것을 받아들이고 완전히 헌신적인 그리스도의 제자가 될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 여름 내내 크리스는 그의 모든 시간을 예수 그리스도의 창조와 부활에 대한 증거를 조사하는 데 바쳤다. 그는 그의 질문에 해답을 제공하는 CMIThe Creation Answer Book과 같은 유명한 창조 사역에서 나온 훌륭한 자료를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 그는 그 여름이 끝날 무렵 그의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가득 찬 바인더를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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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지나지 않아, 크리스는 자신의 지역에 있는 청소년 그룹과 대화하도록 초대되었다.

 

나는 나의 발표 중 하나에 참석했고 창조에 대한 의구심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한 십대를 기억합니다. 그날 저녁에 그는 그리스도를 받아 들였습니다. 그때 나는 내 인생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이 창조 사역을 감당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그들의 질문에 대한 답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배웠을 때 얼마나 효과적인 (그리고 흥미진진한) 전도가 되었는지에 대해 놀랐습니다. 창조 전도에 대한 나의 흥분은 내 인생의 이 시기에 빠르게 증가했습니다.

 

크리스(Chris)는 생물학 학위를 취득한 후 소규모 비영리 단체를 설립하여 교회와 세속 대학교에서 성경적 창조에 관해 가르쳤다.(1) 이 시기에 크리스는 샌포드 박사가 자신의 지역에 있는 홈 스쿨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 ... 그들은 연결이 되었고 그 뒤에 크리스는 샌포드의 내 양을 먹이라 재단/Feed My Sheep Foundation에 초대되어 창조 기반 전임 연구자로 참여했다.

 

오랜 창조지/Creation의 독자들은 알듯이 Sanford 박사는 유명한 유전학자이자 전 코넬 대학의 교수로서 100여 개의 과학 출판물과 수십 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두개의 생명공학 기업의 창립자였으며, 특별히 세계 기아를 크게 줄이는 데 핵심 역할을 하는, 세계에서 자란 많은 유전자 이식 농작물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유전자 총/gene gun’의 주요 발명가로 과학계에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샌포드 박사는 유전학적 엔트로피/Genetic Entropy책의 저자이자, 그가 조직한 생물학 정보새로운 관점/Biological InformationNew Perspectives이라고 하는 심포지엄 회보의 편집장이기도 하다.(2) 그는 Logos Research AssociatesFeed My Sheep Foundation의 회장이다. 10 여년 전 그와의 인터뷰에서 언급했듯이 샌포드 박사는 이전에는 철저한 진화론자이자 무신론자였지만 이제는 성경적 창조론자이다. 그는 종종 이렇게 말한다. “설계에 비추어 보는 것을 제외하고는 생물학에 의미가 없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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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이 된 뼈들/Contested Bones’은 인간 진화에 대한 4 년간의 전임 연구 결과물이다. 그 저자들은 현대인(호모 사피엔스)과 우리의 유인원 같은 조상으로 알려진 호미닌의 화석 기록에 대한 포괄적인 분석을 발표했다. 창조론적 관점에서 호미닌 화석 기록에 관한 최근의 중요한 책은 Marvin Lubenow논쟁 중인 뼈들/Bones of Contention이었다. 이 책은 15년 전에 기록된 것인데, 그때 이후로 많은 새로운 발견이 있었다. 이 중 일부는 빠진 고리라고 대중들에게 널리 선전되었다. 그 예로 몇 개만 언급하자면 Australopithecus sediba, Homo naledi ‘Hobbit’을 들 수 있다. 그에 대해 크리스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창조 진영이 신앙에 대한 중대한 이 걸림돌에 관하여 대중들에게 업데이트하는 데 기한이 지났다는 것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일반 대중들에게 이들 뜨겁게 논쟁이 되었던 뼈들의 진정한 본질에 대해 알리고, 창세기 역사의 성경적 견해에 근거하여 우리의 기원의 진실을 나누는 것이었습니다.

 

유인원에서 인간으로의 진화 이야기는 시대를 통틀어 진화의 아이콘으로 가장 잘 알려진 유명한 유인원 퍼레이드/ape parade’ 그림으로 묘사되어 있다. 소위 말하는 유인원에서 인간으로의 빠진 고리는 진화에 대한 가장 좋은 증거 중 하나라고 상투적으로 인용된다. 그러나 저자들에 따르면 화석 증거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과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표현하는 실제의 견해 사이에는 뚜렷한 대조가 있다.

 

우리는 이 분야의 다른 전문가들이 거의 모든 주요 진화론적 주장에 도전하고 효과적으로 반박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불행히도, 대중들은 고생물학 진영에서 다수의 경쟁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전혀 알지 못합니다. 이러한 견해는 교과서, 박물관 및 대중 언론에서 화석에 대해 들었던 모든 주요 주장을 심각하게 훼손합니다.

 

예로써, 크리스는 이렇게 설명한다:

 

Lucy의 종류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Australopithecus afarensis)의 발견자인 Donald JohansonA. afarensis가 우리의 조상이라고 수십 년 동안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생물 진영의 저명한 구성원들은 아파렌시스가 유효한 종이라는 것을 거부한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이 과학자들은 afarensis가 인간(homo)과 유인원 닮은(Australopithecus) 뼈를 혼합한 것이라고 설득력 있게 주장 해왔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것은 요한슨이 1976년에 Nature지에 최초로 보고한 것과 정확히 일치하는 것인데, 나중에 그는 자신의 이야기를 완전히 바꾸어서 루시의 종류가 호미닌 이후의모두에 대한 조상이라고 주장함으로써 논란의 여지가 있는 재평가가 되었습니다.

 

그는 발견된 거의 모든 주요 화석이 논쟁이 되었음을 지적하며, 이 분야의 전문가들은 인간 진화에 관한 이론이 절망적으로 뒤얽히고 혼란스러워졌음을 보여 주었다고 말한다:

 

그것은 우리가 우리의 주장을 주장하기 위해 창조론자들을 인용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닫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었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네이처지(Nature), 사이언스지(Science), 인간 진화 학회지(Journal of Human Evolution), 미국 물리 인류학회지(American Journal of Physical Anthropology), 미국 공공과학 도서관 온라인 학술지(PLOS One) 및 국립 과학 아카데미 학술지(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를 포함하여 동료들이 검토하는 선도적인 과학 저널에 이미 게시된 경쟁적인 의견을 인용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책이 창조 연구에 회의적인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효과적인 자료가 되게 했습니다.

 

그들은 이 분야의 전문가들이 표현한 많은 경쟁적인 견해들(일반적으로 화석 증거에 의해 가장 잘 뒷받침 된 견해들)이 창세기의 성경적 관점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다는 사실에 특히 놀랐다. 본질적으로, 그들은 호빗(Hobbit)이 근친 교배의 결과로 고통 받는 현대인이며, ‘아르디/Ardi’(Ardipithecus ramidus)는 멸종된 원숭이에 지나지 않는다는 전문가들의 견해에 동의할 수 있었다. 이것은 예상하지 못했지만 환영할만한 결과였다. 그것은 회의론자들이 그들의 발견을 공격 할 때마다, 그들은 그들과 같은 주장을 하는 선도적인 진화론 고생물학 전문가들을 동시에 공격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러한 주장들은 공교롭게도 성경적 모델을 지지하는 것이다.

 

예로써, 네안데르탈인과 호모 에렉투스와 같은 이른바 초기 인류화석에 관하여 Chris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의 가장 흥미로운 발견은 책을 쓰는 초기에 우리가 한 예측이 성취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많은 호미닌 뼈들이 병상에서 나온 것처럼 뒤틀린 것으로 보이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문제가 심한 근친 교배로 인한 것이라고 매우 일찍이 제안했습니다.

 

우리가 책을 출판하기 직전에, 우리는 주요 과학 저널 중 서로 독립적인 네 개의 연구가 우리의 예측을 확인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최근에 출판된 다섯 번째 논문을 우리의 두 번째 인쇄에 인용함으로써 새로운 논문이 총 다섯 개가 되는 것입니다. 이들 이른바 초기인간은 심각한 근친 교배로 인하여 상당한 유전적 돌연변이와 발달 이상으로 고통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발견은 네안데르탈인이나 호모 에렉투스와 같은 소위 말하는 인간 이하의 종이 단지 퇴화된 인간의 하위 집단 일 뿐이라고 예측 한 우리의 창조 모델과 잘 일치합니다.

 

결론적으로, 이 책을 쓸 때 저자들은 뜨겁게 논쟁이 되는 이 뼈들의 진정한 본질을 일반 대중에게 알리고 싶었다. 그들은 또한 창세기의 성경적 역사 기록에 근거하여 우리의 기원의 진실을 나누고 싶었다. 이것이 복음의 열쇠이다: 아래의 여기에 세상에 대한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를 보라.

 

 

References and notes(참고문헌과 주석)

 

1. Back2Genesis.org

2. worldscientific.com

3. This is a reversal of a common evolutionary mantra. See Batten, D., Plant geneticist: ‘Darwinian evolution is impossible’, Creation 30(4):4547, 2008; creation.com/sanford.

 

 

JOEL TAY, Dip. Biotech, B.Sc., M.Div., Th.M.

With qualifications in genetics and evolutionary biology as well as theology and philosophy, Joel’s previous roles in youth ministry and street evangelism have greatly reinforced his conviction on the vital importance of creation apologetics. Originally from Singapore, Joel is currently a speaker, researcher, and writer with Creation Ministries International (US). For more: creation.com/joel-tay.

 

 

Here’s Good News for the world(여기에 세상에 대한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국제 창조 사역(Creation Ministries International)은 성경 속의 삼위일체 하나님을 창조주로서 높이고 영광 돌리며, 세상과 인류의 실제 기원과 역사에 대한 성경적 기록의 진실성을 확증하려고 노력합니다.

 

이 실제 역사의 일부는 첫 사람 아담이 하나님의 명령에 대한 반역으로 인해 죽음과 고통과 하나님으로부터의 분리가 이 세상으로 들어왔다는 나쁜 소식입니다. 우리는 우리 주변의 모든 곳에서 그 결과를 봅니다. 아담의 모든 후손들은 잉태되는 순간부터 죄가 있으며(시편 51:5) 그들 자신이 이 반역()에 빠져 들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거룩한 하나님과 함께 살 수 없으며, 하나님과 분리되는 정죄를 받습니다. 성경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로마서 3:23), 따라서 이런 자들은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데살로니가후서 1:9)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좋은 소식은 하나님께서 그것에 대해 무언가를 행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 3:16).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 아들 하나님은 전적으로 죄가 없지만 인간 본성을 취하셨기 때문에 우리의 구속주가 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인류를 대신하여 인류의 죄로 인한 형벌, 즉 죽음과 하나님으로부터의 분리라는 고통을 겪었습니다. 그분이 이렇게 행한 것은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공의에 대한 의로운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완벽한 희생제물이었습니다; 그분은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지만 셋째 날에 다시 부활하심으로 죽음을 정복하셔서, 진정으로 그분을 믿고 그들의 죄를 회개하고(회개 = 마음의 변화) 그분을 신뢰하는(그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모든 사람은 하나님께 돌아와서 그들의 창조주와 함께 영원히 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입니다 ”(요한복음 3:18).

 

참으로 놀라운 구세주이시며, 우리의 창조주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참으로 놀라운 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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