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암치료법, 다윈에게 감사?
그것은 실제로 다윈주의에 반대한다!
Don Batten 글, 이종헌 역
출처: creation magazine Vol. 41(2019), No. 4 p. 15
몇몇 세간의 이목을 끄는 과학자들은 의학을 포함한 과학의 발전에 진화가 얼마나 쓸모없는지를 지적했다.(1) 실제로 진화론적 사고는 과학의 진보에 해롭다. 예를 들어, 진화의 결과 남은 쓸모없는 어떤 기관들과 ‘쓰레기 DNA’라는 개념에 대한 막다른 논쟁을 생각해 보라. 그러나 ‘진화를 진짜로 믿는 사람들’은 종종 다윈주의가 (특히) 의료의 혁신을 이끈다고 주장하려고 한다. 아마도 그들은 이것이 유권자와 정치인들이 진화에 대한 가르침이 사회에 유익하다고 생각하게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Robert Gatenby 박사는 플로리다 주 탬파에 있는 H. Lee Moffitt 암 센터의 방사선과를 이끌고 있다. 그는 암 치료를 근절에서 관리로 바꾸는 조치를 개척했다. 유선 보고서: “일반 의사와는 달리, 그는 Charles Darwin이 150년 전에 제시한 진화론 원칙에 집착하고 있습니다.”(2)
이제 다윈주의가 수반하는 것을 분명히 하자. 그것은 모든 생명체가 일종의 단세포 미생물인 최초의 우연한 생명의 기원으로부터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의 자연적 과정에 의해 발달해 왔다고 주장한다. 즉, 인간, 벌새, 말벌류, 청어, 고추냉이, 헤모필루스 박테리아 및 기타 모든 생명체가 이 과정에 의해 “우연히 발생했다”는 것이다.
진화는 삶이 ‘단순한 것’에서 예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뼈, 근육, 신경과 같이 매우 복잡한 것으로 발전함에 따라 무수한 새로운 기능의 발명을 수반한다. 그리고 이러한 혁신을 위한 유일한 메커니즘은 돌연변이인데, 이것은 기존 유기체의 DNA 명세가 우연히 변화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 자연선택이 새로운 특질을 가진 개체를 선호했으며, 따라서 생명은 필연적으로 적합성이 증가하는 경사로를 올라갔다.
Gatenby는 그의 대학 시절에 그 애벌레가 양배추를 먹는 배추좀나방에 관한 이야기로 진화론적 교의를 받아들였다. 나방을 제거하려고 살충제를 살포하면 나방이 다양한 화학 물질에 대해 내성을 발달했기 때문에 매번 실패했다.
나방의 제어에 성공한 것은 나방의 개체수가 농작물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는 임계값 이상으로 상승한 경우에만 살충제를 적용했을 때였다. 이것은 비저항성 나방이 저항성 나방보다 우세하게 함으로써 저항성 나방의 개체수가 낮은 수준으로 감소할 수 있게 하였다. 다시 말해서, 살충제 내성 나방은 평범한 세상에서 생존하기에 덜 적합했다! 그러면 살충제는 저항성이 없는 99%의 개체수를 말살하여 농작물을 구할 수 있었다.(3)
살충제가 있는 경우 자연 선택은 내성 유형을 선호하지만 살충제가 없는 경우 선택은 비저항(비돌연변이) 유형을 선호한다. 더구나, 자연선택은 다윈이 발견한 것이 아니다. 창조론 생물학자들은 다윈보다 앞서서 그것에 대해 썼다.(4) 그러나 그들은 그것을 보존적 요인이라고 올바르게 보았다. 즉, 일부 결함으로 인해 생존하기에 덜 적합한 유기체는 개체군에서 제거될 것이다. 자연선택을 진화와 동일시하지 않아야 한다; 심지어 존 엔들러 박사와 같은 일부 진화론자들조차도 이것을 지적했다.(5)
우리는 많은 경우에 살충제 저항성과 항생제 내성이, 단순히 그에 관련된 메커니즘인 돌연변이가 새로운 단백질을 생성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기존에 있는 단백질을 수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윈주의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통상적으로 변이 저항성 형태는 살충제나 항생제가 없는 상태에서 생존해야 할 때는 어떤 방식으로든 결함이 있다. 비다윈주의의 통찰인 이 후자의 개념은 Gatenby의 암 치료법에 대한 접근에 영감을 주었다. 이것은 항암제를 사용하여 암 세포의 수를 줄이기는 하되 그것들을 제거하지는 않는다. 기사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Gatenby의 접근법은 치료를 중지하면 약물 저항성 암 세포가 약물 민감성 세포보다 더 느리게 복제될 것이라고 가정한다. 이 이론은 그들 저항성 세포가 그들을 죽이려는 약물에 대항하여 방어력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가정에 기반을 두고 있다(다시 말해서 그들은 생존하기에 적합하지 않다!). 치료가 중단되는 동안, 생각이 진행되면서 연료가 부족한 내성 세포는 번성하는 데에 훨씬 자원이 덜 필요한 약물에 민감한 세포에 의해 밀려난다.”(2)
항암제에 내성을 갖는 말기 전립선암을 가진 남자들에게 작은 시도가 수행되었다. 그 남자들은 일반적인 치료를 받은 사람들보다 오래 살아남았으며 필요한 (비싼) 약물도 훨씬 적게 사용했다.
접근 방식의 성공은 다윈주의에 대한 일종의 확증이라고 알려졌지만 비판적으로 분석할 때 거기에 사용한 통찰력은 다윈주의와 모순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시 한번, 다윈은 실패한다.
References and notes(참고문헌과 주석)
1. For example, Dr Philip Skell; creation.com/skell.
2. Khamsi, R., A clever new strategy for treating cancer, thanks to Darwin, 25 Mar 2019; www.wired.com.
3 Catchpoole, D., Pesticide resistance is not evidence of evolution; creation.com/pesticide, 20 Aug 2009.
4. Grigg, R., Darwin’s illegitimate brainchild, Creation 26(2):39–41, 2004; creation.com/darwins-brainchild.
5. Catchpoole, D., Defining terms, J. Creation 25(2):19–21, 2011; creation.com/defining-terms.
DON BATTEN, B.Sc.Agr.(Hons.), Ph.D.
Dr Batten worked as a research scientist and consultant plant physiologist and is now the Managing Director of Creation Ministries International in Brisbane, Australia. For more: creation.com/bat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