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묵상특강

오늘:
170
어제:
199
전체:
1,934,53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24-11-06() 진실에 가까워도 여전히 거짓은 거짓(잠언 12:17-20)

ALMOST TRUE IS STILL FALSE(PROVERBS 12:17-20)

 

(12:17) 진리를 말하는 자는 의를 나타내어도 거짓 증인은 속이는 말을 하느니라//{He that} speaketh truth sheweth forth righteousness: but a false witness deceit.

(12:18)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는 자가 있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으니라//There is that speaketh like the piercings of a sword: but the tongue of the wise {is} health.

(12:19)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되거니와 거짓 혀는 잠시 동안만 있을 뿐이니라//The lip of truth shall be established for ever: but a lying tongue {is} but for a moment.

(12:20) 악을 꾀하는 자의 마음에는 속임이 있고 화평을 의논하는 자에게는 희락이 있느니라//Deceit {is} in the heart of them that imagine evil: but to the counsellers of peace {is} joy.

 

(요절: 잠언 12:19)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되거니와 거짓 혀는 잠시 동안만 있을 뿐이니라//Truthful lips endure forever, but a lying tongue lasts only a moment. [PROVERBS 12:19]

 

 

Cinematography? Well done. Soundtrack? Reflective and calming. Content? Intriguing and relatable. The video presented a study in which Redwood trees were injected with a substance similar to adrenaline to keep them from going dormant. The injected trees died because they weren’t allowed the natural cycle of “wintering.”

아주 잘 촬영되었고, 음악도 잔잔히 영상과 잘 어울렸다. 내용 또한 흥미롭고 공감이 갔다. 붉은 삼나무에 아드레날린 유사 물질을 주입하여 나무가 휴면기에 접어드는 것을 막는 연구를 보여준 그 영상에서, 약물이 주입된 나무들은 겨울나기라는 자연적인 순환 과정을 갖지 못해 죽고 말았다.

 

The video’s message was that this can happen to us as well if we’re always busy with no seasons of rest. And that can be true. But the video was inaccurate. There never was such a study. Redwoods are evergreens and never go dormant. And the trees in the video were giant Sequoias not coastal Redwoods. As thoughtful as the video seemed to be, it was based on falsehoods.

그 영상이 전하고자 한 것은 휴식 없이 항상 바쁘게 산다면 우리에게도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사실일 수 있다. 그러나 그 영상에는 오류가 있었다. 실제로 그런 연구는 전혀 행해지지 않았다. 붉은 삼나무는 상록수이기 때문에 결코 휴면기를 갖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영상 속의 나무들은 거대한 세쿼이아였으며 해안에서 자라는 붉은 삼나무가 아니었다. 그 영상은 아주 사려 깊은 것 같이 보였지만 거짓에 바탕을 둔 것이었다.

 

We find ourselves living in an age where, due to our technologies, lies are magnified and multiplied to the limits of convincing us they’re true. The book of Proverbs, that compendium of godly wisdom, speaks often of the stark difference between truth and lies. “Truthful lips endure forever,” says the proverb, “but a lying tongue lasts only a moment” (12:19). And the very next adage tells us, “Deceit is in the hearts of those who plot evil, but those who promote peace have joy” (V. 20).

우리는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해 거짓이 과장되고 부풀려져 마치 진실인 양 우리를 설득하기까지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경건한 지혜의 집약체라 할 수 있는 잠언서는 진실과 거짓 사이의 극명한 차이에 대해 자주 말한다.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되거니와 거짓 혀는 잠시 동안만 있을 뿐이니라”(12:19). 그리고 바로 이어 악을 꾀하는 자의 마음에는 속임이 있고 화평을 의논하는 자에게는 희락이 있느니라”(20)고 말한다.

 

Honesty applies to everything from God’s commands to videos about wintering. The truth “endures forever.” JOHN BLASE

정직은 하나님의 명령에서부터 겨울나기 영상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 적용된다. 진실은 영원히 보존된다.

 

How might you wisely question the narrative of what you see, hear, and experience? How will you live out your commitment to the truth?

당신이 보고 듣고 경험한 것에 대한 이야기에 어떻게 지혜롭게 의문을 제기할 수 있을까요? 당신은 어떻게 계속 진실하도록 힘쓰며 살아가시겠습니까?

 

 

Dear God, please give me discernment as I daily pursue what’s true.//사랑하는 하나님, 매일 참된 것을 추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제게 분별력을 주소서. 영적으로 깨어 있어서 선과 악을 분별하게 하시며, 참과 거짓을 나누는 지혜를 허락하소서. 주의 말씀이 내 안에 살아서 활동하게 하소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74 2024-11-18(월) 순종은 선택(요한복음 14:15-24) honey 2024.11.19 8
6273 2024-11-16(토) 도움을 배달하기(사무엘상 17:17-26, 32) honey 2024.11.16 3
6272 2024-11-15(금) 생명을 선택하는 삶(신명기 30:11-20) honey 2024.11.15 10
6271 2024-11-14(목) 끈기를 가지고 기도하라(누가복음 18:1-8) honey 2024.11.15 28
6270 2024-11-13(수) 헤아릴 수 없는 자비(잠언 11:16-25) honey 2024.11.13 2
6269 2024-11-12(화) 한줌의 쌀(고린도후서 8:1-7) honey 2024.11.12 4
6268 2024-11-11(월) 원수 사랑(누가복음 22:63-65; 23:32-38) honey 2024.11.11 3
6267 2024-11-10(일) 우리를 살피시는 하나님(창세기 16:9-16) honey 2024.11.10 11
6266 2024-11-09(토) 사랑으로 섬기기(베드로전서 4:7-11) honey 2024.11.10 4
6265 2024-11-08(금) 하나님의 때(창세기 8:1-5, 13-18) honey 2024.11.08 7
6264 2024-11-07(목) 남의 일(빌립보서 4:1-9) honey 2024.11.08 6
» 2024-11-06(수) 진실에 가까워도 여전히 거짓은 거짓(잠언 12:17-20) honey 2024.11.06 2
6262 2024-11-05(화) 목자가 주는 용기(시편 23) honey 2024.11.06 5
6261 2024-11-04(월) 여러 나라의 민족들을 사랑하기(요한계시록 7:9-12) honey 2024.11.04 6
6260 2024-11-03(일) 신뢰할 수 있는 하나님 아버지(이사야 26:1-8) honey 2024.11.03 6
6259 2024-11-02(토) 세상의 선을 위해 하나님을 섬김(마태복음 20:20-28) honey 2024.11.03 6
6258 2024-11-01(금) 잘 활용된 시간(에베소서 5:15-20) honey 2024.11.02 4
6257 2024-10-31(목) 너무나 큰 차이(마가복음 12:13-17) honey 2024.11.01 7
6256 2024-10-30(수) 아름답고 놀라운 소식(이사야 4:2-6) honey 2024.10.30 6
6255 2024-10-29(화) 잠시 멈추어 기도하기(빌립보서 4:4-9) honey 2024.10.30 8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321 Next
/ 321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