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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8 07:23

2009-01-12(월) 알리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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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12일(월) 알리오산

이목사님과 SM 앞에서 만나서 Aleosan으로. 180km 거리를 픽업트럭으로 3시간 30분에 가다. 길이 많이 안좋다. 먼저 Center로 가서 사람들을 만나고, 점심 식사를 한 후에, 그곳에 대한 설명을 다음에 듣기로 하고, 다른 두 곳을 먼저 보다.

(1) 말랭이 지역 : 쌀농사 위주. 생산물의 50%는 센터로 보내고, 30%는 그곳 교회에서 사용하고, 20%는 본부로, (2) Picawayan 으로. Manuangan에 있던 교회터가 팔려서 훨씬 안쪽 지역으로 이동. Edwin 처가에서 농장 끝에 있는 땅을 일부 주어서 교회를 건축 중. 외부 보조 없이 순수 자력으로 짓는다는데 의의. (3) 다시 센터로. 4ha를 1ha당 12만 5천 페소에 구입. Midsayap 근처의 피카와얀 지역은 1ha에 30만 페소. 한눈에 보이는 부분이 전체의 1/3. 부지를 돌면서 심어놓은 작물에 대한 설명을 듣다. 한국서 가져온 각종 채소를 심어놓았다. 뒤쪽은 과일나무 공간. 아까 도착하자마자 점심은 현지에서 기른 채소 위주로 먹고, 저녁은 약간의 파티격 : Lechon (돼지 바비큐 꼬지), 포멜로, 김치. 간이 샤워장에서 새워. 모기장을 치고 자다. 바닥이 딱딱해서 여러번 뒤척이다. 밤새 비가 심하게 왔다고 하는데 잘 못들은 것을 보면 깊이 잤나보다.

 



점심(농장에서 기른 것으로만)




말랭이 지역(논 농사)




말랭이 지역 - 교회







밋사얍(피카와얀)  - 교회 신축




밋사얍(피카와얀)  - 교회 신축




센터 전경




교회당




이목사님 숙소(논 건너편, 과일농장 앞)




곡물 건조실




주방




발효식품 저장고




Pastor 가족들 숙소







이목사님 숙소에서 주방쪽으로




퇴비 저장소




양어장




파, 생강




과일농장 구역







주방 물끓이기




토란 농사 지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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