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9일(금) (1)다바오에서 하루를(에덴공원)
Eden 친구 Janet을 만나서 하루 종일 같이 다니다. 도중에 SIM Card를 사고, Eden Park로 가서 변질된 창조 신화를 구경하다.
창조신화를 설명하는 돔. 내부를 잘 꾸며놨다. 빔도 비추면서 실감나게 설명한다.(창조 전시관도 그렇게 만들었으면 좋겠다.)
남자의 이름은 Tuglay이고 여자의 이름은 Tuglibong이다. 그들 중 누가 더 센지 몰랐다.
그들은 씨름을 하기로 했다.
Tugbilong은 돌에 발이 걸려 넘어졌다.
지구가 흔들렸다.
나무들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Tugbilong의 치마가 무언가에 걸렸다.
그들은 옷을 걸치지 않고 계속 싸웠다.
Tuglay는 Tugbilong을 업어 땅에 메쳤다.
그들은 지구의 네 귀퉁이를 헤엄친다.
아무도 상대방을 이길 수 없었다.
그들은 아포산에 도달해서 계속 싸운다.
그들의 땀으로부터 지구상에 각 민족들이 생겨났다.
갑자기 그들이 사라진다.
(민속의 창조신화는 항상 성경이 변질된 이야기이다.)
뱀이 꼬인 모양. (무당의)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공연장
허브
무당의 집
화전
동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