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와 꼬마벌레
질 브리스코 저, 이혜림 역, 성서유니온선교회, 2011년 5월 9일 초판발행, pp.168, 9,000원
(2015년 1월 20일 읽음)
“성경의 사실과 판타지가 만나 탄생한 새로운 요나 이야기.”라고 책 뒷표지 맨 위에 적혀 있다.
요나가 니느웨에 전하고 나서 그들이 회개하자 토라졌는데, 자기가 지은 초막 위에 박넝쿨이 시원하게 해 주자 기뻐하다가 벌레가 박넝쿨을 갉아먹자 하나님께 투덜대는 장면이 나온다.
그런데 그 벌레를 하나님이 예비하셨다는 구절이 나온다. 아마 여기서 착안하여 벌레와 바람 등을 의인화하여 등장시키고 그들의 순종을 도구로 하나님이 일하시는 모습을 아주 많은 묵상을 통해 판타지로 엮었다.
요나서를 깊이 묵상하자 않았다면 일단 이 책을 읽고 그런 면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묵상해 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