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영의 생각을 하는 사람
(롬 8:5-11)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1.(롬 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성령이 거한다. 나의 속에 하나님의 영이 있다면 나는 육신의 사람이 아니다. 즉, 육신의 소욕을 따라 살지 않아야 한다.
2 <But ye are not in the flesh, but in the Spirit, if so be that the Spirit of God dwell in you. Now if any man have not the Spirit of Christ, he is none of his.>
⇒우리와 성령의 관계는 나눌 수 없는 하나의 관계이다.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있다면 그 영이 우리를 다스린다.)
3.(롬 8:9-10) “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성령 = 하나님의 영 = 그리스도의 영 = 그리스도(동일시)
4.(롬 8: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할 수 있는 일 = 영의 일 vs. 할 수 없는 일 = 육신의 일
5.(갈 5:19-21)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음행, 더러운 것, 호색, 우상 숭배, 술수, 원수를 맺는 것, 분쟁, 시기, 분냄, 당 짓는 것, 분리함, 이단, 투기, 술 취함, 방탕함, 또 그와 같은 것들
⇒육신의 일 : 죄악된 본성의 지배를 받는 삶
6.(엡 2:2-3)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르는 일,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함. → 사탄이 주관한다.
7.⇒성령의 일을 생각한다.
8.(롬 8:7-8)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갈 5: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하나님의 법에 순종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결과로서 성령의 열매가 맺힌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인지 알려면 → 내 안에 평안이 있는지 알아본다.
9.(롬 8: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행동은 생각의 표현이다. → 근본적으로 성령이 주관하시면 우리의 생각을 다스리신다.
10.⇒영의 생각 : 단기선교를 위해 계획을 세우는 일;
육신의 생각 : 멍하게 쉬고 싶다. 내게 말로 상처를 준 사람에게 말로 갚아주고 싶다는 생각.
11.⇒영의 생각; 항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생각함.
12.(갈 5:16-17)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아니다. 사람이 완전할 수는 없다. 둘이 서로 대적하는 가운데 육신의 소욕을 따르지 않으려고 소극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소욕을 따라 살면 자연히 육신의 소욕으로부터는 멀어진다.
13.(롬 8:7-8)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 아직 행동으로 옮기지 않았다 하더라도 그 생각 자체가 하나님의 법에 따르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이 된다. 생각은 육신을 좇으면서 행동은 성령의 행동을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육신적인 생각만으로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14.(롬 8:7-8)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성령은 우리를 하나님의 법으로 인도하며(하나님의 뜻에 일치하도록) 그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다. 따라서 그 결과가 생명(영생)이고 평안이다. →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살면 그 삶은 풍성한 삶이 되고, 삶의 활력이 넘친다.
15.⇒하도 오래 돼서 생각이 안난다. (인간적인 욕심대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아마 초조하고 불안할 것 같다.)
16.⇒그리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이미 마음 속에 죄를 생각할 때 성령은 그 마음을 아신다.)
17.(롬 8:10-11)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몸은 죽지만(육신적 실존이 죽음에 굴복한다) 영은 살았다. 그러나 죽은 몸도 장차 부활한다.
18.(롬 8:5-11)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2)살아 있는 것이니라 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가끔씩 육신의 생각을 할 때가 있다. 그때마다 오늘 본문이 생각나서, 육신의 생각은 사망임을 알고 영의 생각으로 돌아서자. 어떤 일이든 할 때마다 그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인지를 먼저 생각하자. 영의 사람으로서 그리스도인답게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며 살자.
생각과 운명 - 옥한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