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받은 사람은 죄가 없는가?
아니다.
성경은 우리가 구원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죄를 짓는다고 말씀한다. (요일 1:8)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우리의 신분이 의인이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과, 우리가 실제적으로 죄를 짓고 산다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다. 우리는 죄와 상관없는 존재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죄를 지을 수 있다. 다만 지옥에 가지 않는 것뿐이다. 그러나 지상에서는 죄의 경중에 따라 여러 가지 방법으로 징계를 받는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 “죄의 형벌”로부터 자유함을 얻었다. 하지만 아직 “죄의 권세”로부터는 자유함을 얻지 못했다. 죄를 짓는 자는 누구나 죄의 종이 되기 때문에(요 8:34) 죄의 권세에서 자유함을 누리려면 날마다 죄와 싸워 이겨야 한다.
죄가 있다고 말하면 구원받지 못한 것이라는 생각은 틀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