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출애굽기 17:1-6
(출 17: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신 광야에서 떠나 그 노정대로 행하여 르비딤에 장막을 쳤으나 백성이 마실 물이 없는지라
(출 17:2)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가로되 우리에게 물을 주어 마시게 하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 다투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를 시험하느냐
(출 17:3) 거기서 백성이 물에 갈하매 그들이 모세를 대하여 원망하여 가로되 당신이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어서 우리와 우리 자녀와 우리 생축으로 목말라 죽게 하느냐
(출 17:4)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내가 이 백성에게 어떻게 하리이까 그들이 얼마 아니면 내게 돌질하겠나이다
(출 17: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 앞을 지나가서 이스라엘 장로들을 데리고 하수를 치던 네 지팡이를 손에 잡고 가라
(출 17:6) 내가 거기서 호렙산 반석 위에 너를 대하여 서리니 너는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의 목전에서 그대로 행하니라
(요절 : 고린도전서 3: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모세가 목마른 이스라엘 사람들을 위해 사막에서 물을 얻으려고 반석을 쳤을 때, 그의 역할은 매우 작았다 - 단지 반석을 치는 것. 이스라엘의 어느 누구라도 그 일을 할 수 있었다. 주요한 일은 땅의 심장으로 하여금 풍부한 물이 강같이 흐르도록 하나님이 하신 것이다.
그러나 둘이 함께 일했다: 모세는 사람들 앞에서 일했고, 하나님은 땅의 감춰진 깊이에서 일하셨다. 모세와 하나님은 동역자였다.
모든 결실 있는 일에는 항상 두 가지 작용 요인이 있다: 기꺼이 일하는 일꾼과 신실하신 하나님. 사람의 역할은 하나님이 우리로 하여금 하도록 시키신 것을 하는 것이다 - 반석을 치는 것. 하나님의 일은 물이 흐르도록 하시는 것.
모세는 그 날 반석으로 다가갈 때, 혹시나 그가 실패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으로 염려하여 축 쳐졌을까? 그렇게 보지 않는다. 그는 오직 하나님께 복종하기만 하면 되었다. 나머지는 하나님이 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리고 모세는 지난 날 동안에 하나님이 전능하신 기적을 행하신 것을 보아왔다.
당신은 하나님이 오늘 당신에게 하라고 하신 임무를 염려하고 있는가? 당신은 모든 것이 당신에게 달려있다고 믿는가? 단순히 반석을 쳐라. 하나님은 모든 남자와 여자와 아이들을 위해 물이 강같이 흐르도록 은밀히 일하신다. 그러면 생수가 흐르기 시작할 때 그분을 찬양하라.
단순히 당신의 역할만 하라. 그러면 그분이 그분의 역할을 하실 것이다.
- David Roper -
주님과 동역자로서
당신에게 오늘 맡기신 일을 행하라.
그분의 복이 솟아 나오는 것을 보게 되리라.
당신이 순종하면 그분의 역할을 하실 것이다.
- Hess -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언가를 시키실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일을 시키신다. 나머지는 하나님이 하시겠다고 믿고 맡기라고 한다. 그런데 우리는 그 나머지를 염려하여 간단한 시작을 하지 못한다. 어찌 보면 무례한 월권이다. 감히 하나님이 하실 일을 우리가 넘본다. 하나님은 나를 만드신 분이시라는 것을 왜 이해하지 못할까? 이 우주 만물을 만드시고 지배하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안다면, 그분께 맡기지 못할 일이 없다. 우리는 우리가 감당할 우리의 몫만을 충실히 수행하자. 그것이 가장 간단하면서도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오늘도 나를 복잡하게 만드는 어떠한 시험으로부터도 승리할 수 있다. 하나님은 스치는 바람 가운데서도 내게 말씀하시고, 너무나 따가운 열대의 햇살 가운데서도 내게 말씀하신다. 나를 둘러싸고 계시는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내 몸을 던져 맡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