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7월 18일(토) 맑음 - shopping
5시에 일어나 새벽부흥회에 참석하다. 중국에 선교차 가 있다가 목사안수를 받기 위해 잠시 들른 이주영목사님의 설교를 듣다. '초막에서 하늘을 바라보자'는 제목으로, 있는 것에 만족하고 가난한 사람을 돕자는 줄거리로 연변에서의 선교에 대해 말씀하시다. 예배후 커피와 도우넛을 먹는 맛이 별미이다. 방금 은혜를 잔뜩 받은 사람들과 환담을 나누며... 토요일이라 사람들이 많이 붐빈다. 우리는 Cell Church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6시 30분부터 Yard Sale을 하는 집을 시작으로, 7:00에 Sale을 시작하는 집을 잡깐 보고, 나머지 8:00에 시작하는 집 다섯 군데 정도를 돌며 구경하다. 자기가 입던 옷을 우리 같으면 버릴 정도의 것도 내놓고 팔다. 딸의 팬티까지. 작은 소품 몇가지와 조그마한 Cart($1)와 커피 maker($2.5) 및 만능제도기($12), 액자($2) 등을 구입하다.
10시경이 되어 Circuit City에 가서, 한국에서 부탁받은 냉장고를 마지막으로 알아보고, 오후에 다시 오기로 하고 다른 곳을 조사하다. City of Westminster에 있는 'Hollytron'과 City of Costa Mesa에 있는 'Best Buy'에서 가격 조사를 하고 'Sears' 백화점도 들르다. Circuit City가 가격이 가장 싸다는 것을 확인하고, 4시경에 Circuit City로 다시가서 적당한 것을 구입하다.
나오다가 옆 Mall에 있는 가구점들을 다시 구경하다. 새벽부터 하루종일 돌아다녔더니 다리가 끊어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