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부흥회를 다녀와 아침잠을 자지 않고 성가대 주소록을 정리하다. 어제에 이어 러시아의 김진영선교사님으로부터 말씀을 듣다. 사무엘상에 있는, 한나가 사무엘을 하나님께 바치는 장면을 통하여 자녀에 대한 부모의 자세를 배우다. 젖떼자마자 아들을 하나님께 바친 한나처럼 우리도 우리의 자식을 온전히 하나님께 맡겨야 하는데 여태까지 나의 자식으로 키워온 것 같다. 어떤 사람들은 자기의 자식을 다시 키울 수 있다면 이제는 잘 키울 수 있으리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세월을 되돌릴 수는 없고, 이제부터라도 교정을 하면 된다. 자식이 장차 무엇이 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어떤 사람이 되느냐가 더 중요하다. 어떤 방식으로 하나님께 헌신하며 이 세상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느냐가 중요하다. 그런 자식으로 키워드리기 위해 이제부터라도 노력하면 된다. 전적으로 말씀에 의지하고, 나의 욕심을 그들에게 부과하지 말고.
Feng 교수와 만나다. 이번 달 안에 내가 할 일을 이야기 하고, 8월 첫주에 휴가를 가겠다는 얘기와 함께, 마지막으로 Feng 교수의 출산일을 묻다. 8월말 또는 9월초인데 출산을 하면 한 Quater의 휴가를 얻을 수 있다 한다. 강의는 안하지만 그래도 연구는 지속할 수 있다고. 동부쪽에서 열리는 학회를 찾아보라고 또 이야기 한다. 가족을 모두 보내주겠다고.
내일 오전에는 Moving Sale 하는 집들을 찾아다니려고 PennySavor와 Irvine News에서 일곱집을 찾아, MicroSoft Map에 표시하여 지도를 Print하다.
저녁 식사후 아이들은 금요집회에 참석을 하고, 우리는 Cell Church가 방학을 하여 집에서 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