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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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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날(the day of the Lord), 그리스도의 날(the day of Christ), 하나님의 날(the day of God)

 

성경의 교리, 특히 종말에 관한 교리를 공부할 때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날"에 관한 부분이다. 특히 "주의 날", "그리스도의 날", 그리고 "하나님의 날"은 항상 예언과 함께 등장하는데, 그것은 단지 24시간으로 된 하루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특정한 "기간"을 나타낸다.

 

이러한 날들은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왕국과 구속에 대한 각각의 경륜들과 맞물려지는데, 성도들에게는 소망의 날이요,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두려움과 심판의 날이 된다.

 

이 세 가지의 "날"들 중에 가장 두드러지고, 성경에서 가장 많이 초점을 맞추어 설명하는 날은 "주의 날"(the day of the Lord)이다.

 

구약의 예언서에서 이 날은 너무도 강조되어 있어서 성경 전체의 주제가 될 만큼 중요한 날인데,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주의 날"이라는 표현이 나올 때마다 그 날은 큰 심판과 연관되는데, 이는 대환란을 포함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시에 있게 될 커다란 심판이기 때문이다(사 2:12; 13:6-9, 렘 46:10,21, 암 5:18, 습 1:7, 슥 14:1, 말 4:5).

(사 2:12)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날(the day of the Lord of hosts)이 모든 교만한 자와 거만한 자와 자고한 자에게 임하리니 그들이 낮아지리라"

(사 13:6-9) "너희는 애곡할지어다 여호와의 날(the day of the Lord)이 가까웠으니 전능자에게서 멸망이 임할 것임이로다 7 그러므로 모든 손의 힘이 풀리고 각 사람의 마음이 녹을 것이라 8 그들이 놀라며 괴로움과 슬픔에 사로잡혀 해산이 임박한 여자 같이 고통하며 서로 보고 놀라며 얼굴이 불꽃 같으리로다 9 보라 여호와의 날(the day of the Lord) 곧 잔혹히 분냄과 맹렬히 노하는 날이 이르러 땅을 황폐하게 하며 그 중에서 죄인들을 멸하리니"

(렘 46:10) "그 날은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의 대적에게 원수 갚는 보복일이라 칼이 배부르게 삼키며 그들의 피를 넘치도록 마시리니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북쪽 유브라데 강 가에서 희생제물을 받으실 것임이로다"

(렘 46:21) "또 그 중의 고용꾼은 살진 수송아지 같아서 돌이켜 함께 도망하고 서지 못하였나니 재난의 날이 이르렀고 벌 받는 때가 왔음이라"

(암 5:18) "화 있을진저 여호와의 날(the day of the Lord)을 사모하는 자여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느냐 그 날은 어둠이요 빛이 아니라"

(습 1:7) "주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지어다 이는 여호와의 날(the day of the Lord)이 가까웠으므로 여호와께서 희생을 준비하고 그가 청할 자들을 구별하셨음이니라"

(슥 14:1) "여호와의 날(the day of the Lord)이 이르리라 그 날에 네 재물이 약탈되어 네 가운데에서 나누이리라"

(말 4:5)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the great and terrible day of the Lord)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애곡할지어다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으니 전능자에게서 멸망이 임할 것임이로다. 그러므로 모든 손의 힘이 풀리고 각 사람의 마음이 녹을 것이라. 그들이 놀라며 괴로움과 슬픔에 사로잡혀 해산이 임박한 여자 같이 고통하며 서로 보고 놀라며 얼굴이 불꽃 같으리로다. 보라 여호와의 날 곧 잔혹히 분냄과 맹렬히 노하는 날이 이르러 땅을 황폐하게 하며 그 중에서 죄인들을 멸하리니"(사 13:6-9). "… 이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됨이니라 이제 임박하였으니, 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짙은 구름이 덮인 날이라 새벽빛이 산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으니 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음이라 이와 같은 것이 옛날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대대에 없으리로다"(욜 2:1-2).

 

극심한 대환란 이후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그분은 자기를 대적했던 모든 사람들을 멸망시킬 것이다. 이 심판은 너무도 크고 무서워 피가 마르고 뼈까지 찰 정도이다(계 14:20). 그러므로 "주의 날"은 대환란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부터 시작되는 커다란 기간이다.

(계 14:20)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 굴레에까지 닿았고 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시작되는 것은 천년왕국이다. 스가랴 3장에서는 주의 날의 심판을 말한 이후에 즉시로 예수 그리스도의 의의 통치를 말하고 있다.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한 분이실 것이요 그의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라. 온 땅이 아라바 같이 되되 게바에서 예루살렘 남쪽 림몬까지 이를 것이며 예루살렘이 높이 들려 그 본처에 있으리니 베냐민 문에서부터 첫 문 자리와 성 모퉁이 문까지 또 하나넬 망대에서부터 왕의 포도주 짜는 곳까지라"(스가랴 14:8-10).

 

이처럼 "주의 날"은 천년왕국의 기간을 포함한다. 그리고 베드로후서 3장에서는 사탄의 마지막 발악으로 천년왕국이 끝난 후에 있게 될 우주적인 심판, 즉 땅과 하늘이 불로 소멸되는 것까지를 "주의 날"에 포함시킨다.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벧후 3:10).

 

그러므로 이 날은 대환란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때의 심판부터 천년왕국이 끝난 후의 우주가 불로 소멸될 때까지의 전 기간을 말한다. 주의 날에 대해서 사람들이 문제시하는 것은 이 날이 너무 많은 기간을 포함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베드로는 바로 이 "주의 날"과 연관해서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다"(벧후 3:8)고 말한 것을 기억해야 한다.

 

(개역한글판성경에는 구약에서 이 날을 "여호와의 날"로 표기하였다. "주의 날"에서 말하는 "주"가 "여호와"를 뜻하는 "주"인 것은 사실이다. 신구약에서 말하는 "주의 날"은 같은 날이다.)

 

이와는 별도로 재림을 상징하는 역사적 사건에도 "주의 날"이란 표현은 사용될 수 있다(겔 30:3,10,11). 그래서 이 날은 선지자들에 의해 산헤드립과 느부캇네살의 침공, 그리스도의 재림, 대환란의 심판들, 아마겟돈 전쟁, 그리스도의 천년왕국 통치, 이스라엘의 회개와 연관되어서 계속 사용된다.

(겔 30:3, 10-11) "그 날이 가깝도다 여호와의 날이 가깝도다 구름의 날일 것이요 여러 나라들의 때이리로다. 10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또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의 손으로 애굽의 무리들을 끊으리니 11 그가 여러 나라 가운데에 강포한 자기 군대를 거느리고 와서 그 땅을 멸망시킬 때에 칼을 빼어 애굽을 쳐서 죽임 당한 자로 땅에 가득하게 하리라"

 

"주의 날"이 이 땅에 있을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 즉 천년왕국과 관련이 있다면, "그리스도의 날"(the day of Christ)은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에 속한 그리스도인들, 즉 신약성도들이 완전히 구속을 받는 날이다. 우리 신약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이미 혼의 구속은 받았지만 아직 몸의 구속은 받지 않았다(롬 8:19-23). 우리는 아직 육체 안에 살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죄와 더불어 있고 예수 그리스도의 완성된 모습에 도달하지 못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공중에 오셔서 우리를 부르실 그날 우리는 모두 그분의 몸처럼 변화되어 그와 함께 영광을 누리게 될 것이다.

(롬 8:19-23)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23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이 사건을 "휴거"라 부르는데, "그리스도의 날"은 바로 이 휴거와 함께 시작된다. 그리스도 안에서 선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날까지 그 일을 완성하시겠다고 말씀하셨다. 이 날을 다른 말로 "구원의 날"(엡 4:30)이라고 말해지기도 하며, "주 예수의 날"이라고 말해지기도 한다(고후 1:14). 바로 신약성도들의 구속의 날이다.

(엡 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고후 1:14) "너희가 우리를 부분적으로 알았으나 우리 주 예수의 날에는 너희가 우리의 자랑이 되고 우리가 너희의 자랑이 되는 그것이라"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성도들이 이 날이 올 때까지 순수하고 흠없게 되기를 바라며 성령으로 인치시고 보호하신다. 이날 이후로는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히 거할 것이다(빌 1:6,10). 시기적으로 볼 때 이 날은 휴거부터 재림까지 이른 대환란 기간이다(살후 2:2-4). 그러나 이 날은 땅에서 있을 대환란보다 하늘에서 있을 성도들에게 초점이 맞추어진다. (지상에서 이 날은 "적그리스도의 날"이라 부를 수 있다). 이 날에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서 각자가 행한 일에 대해 계산을 할 것이다.

(빌 1:6,10)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10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살후 2:2-4) "영으로나 또는 말로나 또는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해서 쉽게 마음이 흔들리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라 3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4 그는 대적하는 자라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느니라"

 

이때 그의 일들이 나무나 짚 같은 사람은 그 일들이 불타는 것을 볼 것이며, 자기 일들이 금이나 은, 보석 같은 사람은 면류관을 받고 기뻐할 것이다. 사도 바울은 자신의 사역이 헛되지 않았음을 이 날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자랑하겠다고 말한다(빌 2:16, 고후 1:14). 성도의 열매는 주의 날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날에 나타날 것이다.

(빌 2:16)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이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고후 1:14) "너희가 우리를 부분적으로 알았으나 우리 주 예수의 날에는 너희가 우리의 자랑이 되고 우리가 너희의 자랑이 되는 그것이라"

 

"하나님의 날"(the day of God)은 모든 것의 완성의 날을 말한다. 이 날은 베드로후서 3:12에서 단 한 번 사용되는데, 베드로후서 3:10에서 말한 "주의 날"과 연결시켜서 설명한다. 그러나 10절에서 말한 "주의 날"이 우주가 소멸되는 것으로 끝나는 반면, 12절에서의 "하나님의 날"은 우주가 소멸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날을 말한다. 그 날은 하나님의 역사의 완성인 새 하늘들과 새 땅이 펼쳐지는 영원세계이다.

(벧후 3:12) "하나님의 날(the day of God)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벧후 3: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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