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nA148 인간 사이에 인종적 차이는 얼마나 중요할까?
Ken Ham저, 이종헌 역 “Did Adam have a bellybutton?”
실제에 있어서, 소위 말하는 “인종적 차이”는 그리 크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인종적 차이를 말할 때, 그들이 의미하는 바는 피부색, 눈의 모양 등등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식하지 못하는 것은 이들 차이가 매우 사소하다는 것이다.
우리가 알듯이, (동일한 쌍둥이를 제외하고) 모든 사람은 지구상의 다른 사람과 다르게 생겼다. 우리 모두는 유전자 정보에 대해 각자가 독특한 조합을 가지고 있다. 어느 두 사람 사이에 유전학적 차이는 1% 미만, 약 0.2% 정도이다.
그러나, 피부 색과 눈의 모양 같은 소위 말하는 인종적 차이라는 것은 유전적으로 0.012%밖에 안된다. 다시 말해서 그런 것들은 극히 중요하지 않다.
많은 경우에 있어서, 이들 짐작되는 인종적 차이가 크다고 생각되는 이유는 우리가 그렇게 생각하도록 훈련을 받아왔기 때문이다. 그것도 통상적으로 진화론적 세뇌교육 때문에. 알다시피, 진화론자들은 인간이 기본적으로 네 개의 인종, 즉 흑인종, 코카서스인종, 몽골인종, 호주인종으로 나뉜다고 가르쳐 왔다.
그러나, 인간은 인종이 아니라 문화를 근거로 나누어야 한다. 인간은 모두 한 사람 아담의 후손이기 때문에 인간은 단 하나의 인종만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