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nA134 창조/진화 논쟁에서 죽음이 어떤 역할을 하는가?
Ken Ham저, 이종헌 역 “Did Adam have a bellybutton?”
이 지구상에 생명을 창조하는데 있어서 하나님이 진화의 방법을 사용하셨다는 진화론의 가르침을 많은 기독교인들이 수용하고 있다. 따라서 그들은 하나님이 식물과 동물들, 그리고 결국 사람을 만드시는데 진화의 과정을 사용하셨다고 믿는 데에 아무런 잘못을 발견하지 못한다.
그러나,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기독교인들은 창세기에 있는 기원에 관한 기사를 진화론과 결부시키려고 하는 데 있어서 극복할 수 없는 많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창세기에 있는 우리의 해답은 죄가 들어오기 이전에는 동물이나 사람의 죽음이 없었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다. 사실상, 창세기 1장은 원래 죄가 있기 전에는 모든 동물과 아담과 하와는 채식을 했었다고 말한다. 그것은 완벽한 세상이었고, 매우 좋았다고 언급되어 있다.
그러나, 진화의 과정은 인간이 무대에 등장하기 이전 수백만년 동안 죽음과 피흘림과 폭력과 고통을 포함하고 있다.
기독교인은 피흘림과 죽음이 없는 완벽한 세상이었다고 말하는 성경의 기사를, 시작부터 죽음과 피흘림이 존재했었다고 가르치는 관점과 타협할 수 없다!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창세기를 통하여 죄 때문에 죽음이 생겨났다고 우리에게 말씀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