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nA139 진화를 이용하시는 하나님이 사랑의 하나님이실 수 있을까?
Ken Ham저, 이종헌 역 “Did Adam have a bellybutton?”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도록 하는 우리의 교육체계 속에서 세뇌되는 학생의 수가 매년 수천명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라. 대부분 그들은 진화가 사실이라는 것과 수천년 동안의 죽음, 질병, 고통 등을 거쳐서 인간이 진화되었다고 배워왔다.
이런 학생들을 만나서 사랑의 하나님이 계신다고 말한다면 그들이 어떻게 반응할까? 내 경험으로는, 많은 사람이 이렇게 말할 것이다. “이 세상에서 이 모든 죽음과 고통을 보면서도 어떻게 사랑의 하나님이 계신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어린 아이가 죽어가고, 사람들이 굶주리고, 지독한 질병에 걸려 고통 가운데 울고 있는 것을 보지 않습니까? 사랑의 하나님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알다시피, 문제는 이 학생들이 죄로 인하여 신음하는 세상을 보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죄라는 것을 믿지 않도록 세뇌되어왔기 때문에, 이 상처받는 세상과 사랑의 하나님이 화해하는 방법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진화론이 거짓말이며 창세기에서의 해답이 사실이라는 것을 학생들이 알 때에만 하나님이 진정으로 사랑의 하나님이라는 것을 그들이 이해하기 시작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