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창조사색

오늘:
228
어제:
336
전체:
1,945,193
조회 수 440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언가를 시키실 때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일을 시키십니다. 나머지는 하나님이 하시겠다고 믿고 맡기라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나머지를 염려하여 간단한 시작을 하지 못합니다. 어찌 보면 무례한 월권입니다. 하나님이 하실 일을 감히 우리가 주제넘게 넘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만드신 분이며 나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우주 만물을 만드시고 지배하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안다면, 그분께 맡기지 못할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감당할 우리의 몫만을 충실히 수행하면 됩니다. 그것이 가장 간단하면서도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그러기에 오늘도 나를 복잡하게 만드는 어떠한 시험으로부터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스치는 바람 가운데서도 내게 말씀하시고, 너무나 따가운 열대의 햇살 가운데서도 내게 말씀하십니다. 그러기에 나를 둘러싸고 계시는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내 몸을 던져 맡깁니다.(20080221목)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하나님께 내 몸을 맡깁니다. honey 2008.02.21 4401
58 하나님께 맡기고 honey 2007.04.16 4241
57 받기도 하는 사랑 honey 2007.04.15 4102
56 씨네 바디로서 여성의 몸에서 프로젝트화 된 여성의 몸까지 honey 2006.11.24 4233
55 일인당 20kg honey 2006.09.02 4290
54 성적 판타지와 영화 장사술 honey 2006.07.12 4420
53 다빈치 코드 - 무엇이 문제인가? honey 2006.07.11 4145
52 참 잘했어요 honey 2006.06.30 4320
51 사람의 본질 honey 2006.04.10 4142
50 기다림 honey 2005.10.10 4197
49 아버지잖아 honey 2005.10.10 4158
48 기독교인 남자는 다릅니다 honey 2005.10.10 3935
47 기독교인 여자는 다릅니다 honey 2005.10.10 4352
46 아이들을 이렇게 키웠습니다 honey 2005.10.10 3927
45 선교사의 비전 honey 2005.10.10 4113
44 가정을 내어 준 루디아 honey 2005.10.10 3519
43 아들과 눈높이를 하다가 honey 2005.10.10 3345
42 나도 때로는 honey 2005.10.10 3916
41 조금씩 달라집니다 honey 2005.10.10 3664
40 어른도 상처를 받습니다 honey 2005.10.10 319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