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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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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 월요일 - Pension

 

  낮에는 조금 쉬며 어제의 피로를 풀다. 저녁 식사시간에 집에서 밥을 해서 Pension으로 가서 저녁 식사를 같이 하고, 잠시 수학 공부를 하다. 요즘은 낮 또는 밤에 한차례씩 비가 온다.

 

 

6월 19일 화요일 - Pension

 

  비자 연장할 때가 다 되어 이민국에 가는 것을 E에게 부탁하다.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Sign하는 사람이 Kalibo 공항에 입국심사를 하러 가기 때문에 목요일날 이민국에 들르기로 했다는 연락을 받다.) 저녁에 Pension에 가서 같이 식사.

  (운동) 수영 400m

 

 

6월 20일 수요일 - 엑셀 강의

 

  새벽 3시쯤 허리 주변도 아프고 에어컨 소리도 시끄럽고 방이 덥기도 하고 해서 잠을 깨다. (새벽 2시쯤에는 소나기가 쏟아졌다.) 좌골신경통과 증상이 비슷하다. 어떤 사람이 수영밖에 해결책이 없다고 인터넷에 적은 것을 보고 아침에 수영 가다. 오후에 Pastor Cabaya Team의 엑셀 강의. 저녁에 Pension에 가서 같이 식사.

  (운동) 수영 400m

 

 

6월 21일 목요일 - Santa Barbara 공항

 

  어제 밤에도 비가 오고 요즘 며칠 계속 비가 왔는데 아침에 수도가 끊기다. 그동안 David, Cindy 남매의 빨래와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동안은 수도가 잘 나오다가 그 일이 끝나니까 수돗물이 끊겼다. 아마 수도국에 무슨 사정이 있어서 잠시동안 단수가 된 것으로 보고 있다.

  Legacy교회의 차를 Xaris목사가 운전하여, David 아버지를 태우러 Santa Barbara 공항에 다녀오다. 공항을 가고 오면서 Xaris목사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다. Jaro Butot & Balat에 가서 저녁 식사를 하고 집에 돌아오다.

  (운동) 수영 500m

 

 

6월 22일 금요일 - WIT 수업

 

  아침부터 굵은 비가 계속 내리다. 그래도 수돗물은 안나온다. 수돗물이 관심의 대상이 되는 것은, 우물물로 씻으면 몸이 가렵기 때문이다. 색깔이 누렇기도 하고. 아랫집 할머니가 와서 모터를 다시 손보니까 수돗물이 나온다. David 남매는 부모와 함께 자원봉사 일을 잘 마감하다.

  오후에 WIT 수업 중에 CPU에서 연락이 오다. 내일 아침 8시에 수업 시작하는 것에 대하여.

  (운동) 수영 400m

  (한 일) WIT 두 번째 SAP2000 수업

 

 

6월 23일 토요일 - CPU 수업

 

  CPU는 WIT보다 수업준비가 잘 안되어 있다. 8시에 전산실로 갔더니 전산실 담당자는 수업이 있는 것을 모르고 있다. 여름 방학 때 Hard Disk를 다 format 해서 프로그램을 새로 깔아야 한단다. 결국 SAP 프로그램을 설치하는데 한 시간을 잡아먹고 수업은 두시간 밖에 못하다.

  점심 때 David 가족을 만나서 식사를 같이 하고 오후 시간을 같이 지내다.

  요즘은 하루 한차례씩 그것도 거의 밤에 비가 오다.

  (한 일) CPU SAP2000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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