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해외생활

오늘:
145
어제:
199
전체:
1,934,514
2008.06.01 16:30

2006-10-16/19 PTI

조회 수 15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06년 10월 16일(월) PTI

  저녁 7시부터 10월의 PTI(Pastor Training Institute)를 시작하다. 강사는 의정부 신곡교회를 담임하는 최태협 목사님. 나와 동갑인데 최목사님이 재수를 한 까닭에 ROTC는 나보다 한기수 아래다. 안식년 기간에 YWAM at Montana에서 SBC 성경공부를 했다고 한다. 그 이후로는 영어로 강의를 한단다. 이곳 PTI에서 강의를 하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인데 매년 이맘 때 한차례씩 온다고 한다. 이번의 주제는 요한계시록 1-3장.

  까만닥 부근의 Bulwang의 방문과 한인청년부의 문제에 대해 서선교사님과 상의하다. 이곳에 온 청년 중에 창조과학에 거부감을 갖는 청년이 있다는 것에 나도 놀라다. 그것도 총신대 2학년 휴학중인 학생인데... 어떻든 나로 하여금 한인 사회에서 벗어나 현지인에게 집중하라 하시는 환경적 응답으로 알고 맘을 고쳐 먹다.

 

2006년 10월 17일(화)

  PTI 교육에 오전에만 참여하다. 작년에 우리 청년팀이 단기선교로 왔을 때 San Miguel 교회에서 머물렀는데 그 교회를 담임하는 Pastor인 Manuel Sanaugustin이 어제부터 다정스럽게 말을 건넨다. 그와 한참을 이야기하다.
  엊그저께부터 준비하는 노아의 홍수에 관한 영문 PPT 자료를 열심히 준비하다.

 

2006년 10월 18일(수) 최근 들어 오늘 하루만 비가 안 오다

  이번 달의 PTI 교육이 오전에 끝나고, 점심 식사 후에 Board Meeing을 하다. 현지인 Board는 5명이다(Kusa, Constantine, Manuel, ???, Haky).
  후에 최목사님 방에 올라가 잠시 이야기를 나누다가 같이 SM에 장보러 가다. Kusa 목사님이 이곳에서 생산되는 커피를 자랑하기에 그것을 보러 가다. 가장 좋은 제품 이름이 BARAKO-BATANGAS 라고 한다.
  노아 홍수 영문 PPT의 작업을 마치다.

 

2006년 10월 19일(목) 이발

  R 앞에서 노아의 홍수 강연 연습.
  오늘도 비가 안오다. 동네에서 이발(700원).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