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홍수 (43) 지질시대표는 지구의 역사?
이재만 (LA 창조과학 선교사, 지질학, 구약학, ark@hisark.com)
“육지에 있어 그 코에 생명의 기운의 숨이 있는 것은 다 죽었더라”(창 7:22)
All in whose nostrils {was} the breath of life, of all that {was} in the dry {land}, died. - Genesis 7:22, KJV
진화론적 지질학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라고 불리는 “지질시대”이다. 진화론자들이 지구의 역사라고 하면 여지없이 내세우는 것이 있는데 바로 이 지질시대다. 오늘날 진화론자들은 이들 지질시대를 수십 층으로 세밀히 나누었으나, 실제로 그림에서 보듯 지구상에 모든 층을 수직으로 보여주는 곳은 단 한 군데도 없다. 지질시대는 화석에 의해 만들어진 것인데, 문제는 지질시대표와 같이 화석이 단순한 무척추동물에서 고등한 척추동물까지 진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곳은 지구상에 한 군데도 없다는 것이다! 지구상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과학교과서에 들어있는 과학의 이례적인 그림이다.
실제로 화석들의 분포 양상을 보면 그림처럼 수직적이라기보다는 다분히 수평적이다. 화석들은 지표의 퇴적암 속에 “널려있다”는 표현이 오히려 적당하다. 수평적으로 분포하는 화석들을 진화의 순서에 꿰어 맞춰 수직적으로 과학책에 꾸며놓은 놓은 것이다. 강연 중에 가끔씩 “정말로 공룡이 사람과 동시대에 살았었는가?”라고 놀란 듯한 질문을 받곤 한다. 이러한 질문을 하는 이유는 질문자가 지질시대가 지구의 역사를 보여준다는 믿음에서 비롯된 것이다.
한편, 아직까지 화석 가운데 전이화석(어떠한 종에서 다른 종으로 진화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화석)이 발견된 경우는 단 한 번도 없다. 진화가 사실이라면 지구의 역사를 대변한다고 하는 수백억의 화석에서 쉽게 관찰되어야만 함에도 말이다. 그리고 이 화석들이 분포하는 것은 수직적이 아니라 지표에 널려있듯이 다분히 수평적이다. 그리고 화석이 만들어지는 것은 깊음의 샘들과 하늘의 창이 열리는 노아홍수와 같은 대격변에 의해서만이 가능하다. 결론적으로 공룡을 비롯한 대부분의 화석들은 지구전체에 있었던 대격변 당시에 동시에 만들어졌어야 한다. 또한 이는 화석들이 살아있을 당시 모두 같은 시대에 존재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여기서 노아홍수가 왜 중요한지 결론을 내릴 수 있다. 바로 진화론이 사실이라고 지지하고 있는 지질시대의 진상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구상에 지질시대의 역사는 없다. 오직 노아홍수만이 존재할 뿐이다. 지질시대의 긴 역사가 단 1년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있었던 하나의 사건으로 귀결되는 순간이다! 그러므로 노아홍수의 지질학적 이해는 진화론의 중추를 부수는 것이므로 중요한 것이다.
오랜연대설에 기초한 지질시대표(Geological Timelines) <자료출처: http://en.wikipedia.org/wiki/Geologic_time_scale> 이는 학문적으로 뿐만 아니라. 우리의 믿음에도 아주 중요하다. “창세기 1장의 하루가 오늘날의 하루인가?” “인류의 기원은?” “생물의 기원은?” “우주의 기원은?” 등의 문제는 실제로 과학적 접근에 있어서 제한되어있다. 왜냐하면 이들은 디자인의 개념으로 밖에는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구 전체에 걸쳐 일어났던 노아홍수는 “사건”에 의한 결과이기 때문에 기원에 관한 부분에 비해 과학적 접근 가능한 더 많은 영역들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다. 즉, 노아홍수에 대한 확신은 더 소급해 올라가면 홍수 이전에 하나님께서 하셨던 창조에 대한 성경적 확신으로 이어질 수 있다. 우리는 “육지에 있어 그 코에 생명의 기운의 숨이 있는 것은 다 죽었더라(All in whose nostrils {was} the breath of life, of all that {was} in the dry {land}, died.-KJV)”(창 7:22)하는 장면 속에 진화론적 지질시대를 마음에서 제거시킬 뿐 아니라, 더 나아가 노아홍수뿐 아니라 이전의 성경 기록들에 대한 확신으로 넘어간다. 출처: http://www.his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