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모니터를 볼 때 눈이 침침하여 안과에 가 보다.
누진 다초점 안경을 또 하나 맞추는 것보다는, 컴퓨터 작업용 안경을 하나 맞추는 것이 낫다 하여 안경 처방을 받다.
16일(월)에 학교 구내안경원에 안경을 맞추러 갔더니 거리를 조금 떼는 것이 좋겠다 하여, 한 단계 높여서 –2.0과 –2.5로 맞추다.
그런데 모니터를 보니까 왼쪽이 좁고 오른쪽이 넓게 보인다.
다음 날(17일) 안경원에 가서 물어보니까 난시 도수를 넣어서 그렇단다. 시간을 두고 적응 하든지 아니면 난시를 빼고 다시 맞추든지.
그것도 +0.5면 한 단계가 0.25인데 두 단계나 한꺼번에 넣은 것이다.
다른 안경과의 평형관계도 있고 해서 난시 도수를 빼고 –2.0과 –2.5로 알을 다시 맞추다. 이제 편하다. 익숙한 것이 편하다.
2015.03.18 23:59
2015-03-13(금) 컴퓨터작업용 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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