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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18 21:47

물이 걷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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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걷히고

  노아 육백 일년 정월 곧 그 달 일일에 지면에 물이 걷히고, 이월 이십칠일에 땅이 말랐습니다. 그러니까 40일을 비가 내렸고, 물이 백오십일 동안 창일하였으며, 74일 동안 물이 빠졌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바람이 불어 57일만에 땅이 말랐습니다.

  그 이전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바다에서 해일이 일어나고 모래들이 덮칠 때 동물들은 도망쳤습니다. 그때 대개는 발이 느린 동물들이 먼저 흙에 덮이고, 그 다음에는 발이 조금 빠른 동물들이 묻혔으며, 맨 위에는 발이 비교적 빠른 포유류의 동물들이 흙에 묻히게 되었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57일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에 물이 빠지므로 그것들이 화석이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화석의 생성 원인을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동물이 죽고 그 위에 오랜 세월동안 흙이 조금씩 덮이면 나중에 화석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지질학에서는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동물이 땅에 묻혀서 화석이 되려면 30일에서 60일 사이의 짧은 기간 동안 물이 빠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기간은 성경에서 땅이 말랐다고 말하는 57일이 아주 적합합니다. 오랜 세월 동안에 흙이 덮인다면 그동안 미생물이 들어가서 동물이 화석이 되지 못하고 썩어버리게 됩니다.

  예전에는 지층이 쌓이거나 강이 깎이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주장했었습니다. 그것을 동일과정설이라고 하는데, 요즘에 일어나는 사건들을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1980년부터 3년 동안 활동하였던 미국의 세인트 헬렌 화산의 경우를 보더라도 지층이 쌓이는데 오랜 세월이 걸리지 않으며, 작년에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홍수를 보더라도 강의 모양이 변화하는데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다는 증거들을 봅니다. 그런 변화에 필요한 것은 오랜 시간이 아니라 어떤 격변적인 사건입니다. 이런 사실에 근거하여 지질학에서 최근에 등장한 이론이 격변적 지질학(episodic geology)이며, 많은 사람들이 그 타당성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예전의 지질학에서는 지질주상도를 이야기했습니다. 맨 아래층이 고생대, 다음이 중생대, 맨 위가 신생대 등 지질의 구분을 해 놓고 있는데, 수십억년에 걸쳐 그 순서대로 지층이 쌓였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지구상에는 지질주상도의 모양대로 지층이 나타나는 경우는 한 군데도 없습니다. 오히려 그 순서가 바뀌어 나타나는 곳이 있습니다. 현실의 상황은 이렇습니다. 지질주상도의 지층의 나이를 말할 때는 그 속에 들어있는 화석을 가지고 기준으로 삼고, 화석의 나이를 말할 때는 그것이 들어있는 지층의 나이를 가지고 기준으로 삼습니다. 이것은 순환논리로서 서로 상대방에게 근거를 두고 있는 것이므로 하나가 틀리면 다 틀리게 되는 것입니다.

  서두에서 말했듯이 지질주상도에 들어있는 순서대로 진화가 된 것이 아니라, 홍수로 인해 흙에 덮이면서 발이 느려서 빨리 도망가지 못한 순서대로 묻혔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질주상도에 나타나는 순서대로 진화가 되었다고 믿으므로 사람도 원숭이로부터 진화된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진화론적으로 보면 사람이란 아메바 등으로부터 진화된 동물에 불과합니다. 단지 발달된 문명을 가진 동물일 뿐입니다. 그러나 진화는 관찰된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일부 학자는 진화가 오랜 세월동안 서서히 일어나기 때문에 관찰이 안된다고 말하지만, 그것은 결코 사실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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