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9월 26일 - 주일대표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교회가 우리 주 하나님께 예배드리러 모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함께 예배드리는 모든 사람들 마음 가운데, 그리고 이 예배당 가운데 성령이 충만하게 임재하셔서, 오직 하나님께만 신령과 진정으로 바쳐드리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난 한 주간 여러 가지 모습으로 세상과 섞여 살며, 때로는 말씀과 기도로 성령 충만한 생활을 하기도 하였고, 때로는 하나님을 멀리하고 인간의 욕심대로 살기도 했습니다. 지금 이 시간 우리의 있는 모습 그대로 나아왔사오니, 예배를 통하여 모든 것들이 다시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육신적으로 영적으로 약한 모습들이, 찬양을 드리는 가운데, 혹은 말씀을 듣는 가운데 강하게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우리 아멘교회에 세우신 모든 교역자들과 직분자들에게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영적으로 항상 깨어 있게 하시고, 맡겨주신 바 말씀의 사역과 여러 가지 교회의 일들을 충성스럽게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하나님 나라의 일들을 위하여 각종 위원회와 남녀 전도회를 세우게 하셨사오니, 모든 성도들이 각자가 속해 있는 부서에서 충성을 다 함으로써 몸 되신 교회를 잘 세워나갈 수 있도록 힘 주시고 능력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3주 뒤에는 영적으로 품었던 태신자를 초청하는 날로 정하고 온 교회가 준비하며 기도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성령께서 그들에게 앞서 찾아가셔서 마음들이 준비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번 행사를 통하여 우리 아멘교회가 전도와 선교에 특별한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 이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특히 어려운 정치와 경제 여건 가운데서 다른 사람들을 탓할 것이 아니라,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말씀 가운데 바로 서기를 원합니다. 우리 선조들의 처음 신앙을 회복하기 원합니다. 모든 기독교인들이 정직을 회복하기를 원합니다. 특히 오늘부터 민속 명절인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조상을 섬긴다는 명목하에 많은 곳에서 우상숭배가 행해지고 있습니다. 그들의 영혼을 불쌍히 볼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옵고, 이 나라의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속히 돌아올 수 있도록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고향을 찾아가는 우리 아멘교회 식구들은 그곳에서 선교사적인 사명을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단 위에 세우신 목사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말씀 전하실 목사님에게 성령의 능력을 덧입혀 주시옵소서. 우리들의 마음이 옥토와 같이 준비되게 하시고, 마음밭에 떨어진 그 말씀이 우리 안에서 많은 열매를 맺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것이 우리 생활의 변화로 나타나게 하시며, 주변의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향기로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주님 뜻 가운데서 이루실 줄 믿사옵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