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nA055 오늘날 복음제시를 힘들게 하는 의사소통의 문제가 있는가?
Ken Ham저, 이종헌 역 "Did Adam have a bellybutton?"
그렇다. 예를 들어보겠다. 예로써 누군가가 프랑스에서 복음을 제시하고자 한다면,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인 프랑스어로 의사소통을 해야 한다. 그것이 명백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미국과 같이 영어를 말하는 나라에서 복음을 제시하려고 한다면, 영어로 하는 것이 논리적인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실제적인 견지에서 그것은 사실이지만, 그러나, 다른 견지에서는 미국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동일한 언어를 말하고 있지 않다. 혼란스러운가?
설명을 하자면 이렇다. 수세대 이전에는 미국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교회에 다녔다. 그들은 기독교의 전문용어들을 알아들었다. 그들은 죄가 무엇이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았다.
그러나, 요즘 세상에서는,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교회 밖에서 성장하며 진화론적 인본주의자들에 의해 성경에 반대되는 사상이 강하게 주입되고 있다. 이 사람들은 "죄"와 같은 단어를 이해하지 못하며, 예수님이 누구이신지도 모른다. 그들에게 있어서 기독교의 메시지는 다른 언어와 마찬가지다.
그들에게 복음을 가르친다는 것은 처음부터 올바로 시작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즉, 창세기부터 시작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