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목사님과 함께 영동 산에 다녀오다. 처음에 길을 잘못 들어가서 단전1길로 가야 하는데 단전2길을 넘어서서 안가본 길로 들어서다. 산길은 네비게이션을 믿으면 안된다.
왔던 길을 되돌아 가서 다른 쪽으로 조금 가니까 입구가 생각나다.
산을 둘러보고 앞으로의 계획을 의논한 후에 영동 시내에서 점심을 먹고(가마솥 국밥) 기차로 경산에 내려오다. 깻잎과 고추를 한 자루 들고.
이목사님과 함께 영동 산에 다녀오다. 처음에 길을 잘못 들어가서 단전1길로 가야 하는데 단전2길을 넘어서서 안가본 길로 들어서다. 산길은 네비게이션을 믿으면 안된다.
왔던 길을 되돌아 가서 다른 쪽으로 조금 가니까 입구가 생각나다.
산을 둘러보고 앞으로의 계획을 의논한 후에 영동 시내에서 점심을 먹고(가마솥 국밥) 기차로 경산에 내려오다. 깻잎과 고추를 한 자루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