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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천하에 여호와 같은 분이 없다

 

<1>찬양: <2>기도 <3>Ice Braker

장희빈이 인현왕후를 시해하려다 발각되어 마침내 숙종에게 사약을 받게 되었다. 그녀는 도저히 억울한 마음을 가눌 수가 없어 사약 그릇을 들고 숙종에게 달려가 그것을 보이며 외쳤다. “마마, 이것이 진정 마마의 마음이시옵니까?” 그러자 숙종은 두 눈을 지그시 감고 괴로운 듯 생각에 잠기더니 이렇게 대답했다. “그대에 대한 내 마음을 그 사약 그릇 옆구리에 적어 놓았느니라.” 한가닥 희망을 잡게 된 장희빈은 얼른 사약 그릇 옆구리를 보았다. 그리고 그녀는 사약을 마시기도 전에 그만 입에 거품을 물고 죽어버렸다. 사약 그릇 옆구리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던 것이다. “원샷!”

 

<3> 주제 나눔(본문: 9:13-10:29)

(9:18) 내일 이맘때면 내가 무거운 우박을 내리리니 애굽 나라가 세워진 그 날로부터 지금까지 그와 같은 일이 없었더라 20 바로의 신하 중에 여호와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자들은 그 종들과 가축을 집으로 피하여 들였으나 2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하늘을 향하여 손을 들어 애굽 전국에 우박이 애굽 땅의 사람과 짐승과 밭의 모든 채소에 내리게 하라 23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지팡이를 들매 여호와께서 우렛소리와 우박을 보내시고 불을 내려 땅에 달리게 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우박을 애굽 땅에 내리시매 24 우박이 내림과 불덩이가 우박에 섞여 내림이 심히 맹렬하니 나라가 생긴 그 때로부터 애굽 온 땅에는 그와 같은 일이 없었더라

(10: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바로에게로 들어가라 내가 그의 마음과 그의 신하들의 마음을 완강하게 함은 나의 표징을 그들 중에 보이기 위함이며 2 네게 내가 애굽에서 행한 일들 곧 내가 그들 가운데에서 행한 표징을 네 아들과 네 자손의 귀에 전하기 위함이라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6 또 네 집들과 네 모든 신하의 집들과 모든 애굽 사람의 집들에 가득하리니 이는 네 아버지와 네 조상이 이 땅에 있었던 그 날로부터 오늘까지 보지 못하였던 것이리라 하셨다 하고 돌이켜 바로에게서 나오니 7 바로의 신하들이 그에게 말하되 어느 때까지 이 사람이 우리의 함정이 되리이까 그 사람들을 보내어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게 하소서 왕은 아직도 애굽이 망한 줄을 알지 못하시나이까 하고 8 모세와 아론을 바로에게로 다시 데려오니 바로가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갈 자는 누구 누구냐 9 모세가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인즉 우리가 남녀 노소와 양과 소를 데리고 가겠나이다 10 바로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와 너희의 어린 아이들을 보내면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함과 같으니라 보라 그것이 너희에게는 나쁜 것이니라 11 그렇게 하지 말고 너희 장정만 가서 여호와를 섬기라 이것이 너희가 구하는 바니라 이에 그들이 바로 앞에서 쫓겨나니라 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애굽 땅 위에 네 손을 내밀어 메뚜기를 애굽 땅에 올라오게 하여 우박에 상하지 아니한 밭의 모든 채소를 먹게 하라 13 모세가 애굽 땅 위에 그 지팡이를 들매 여호와께서 동풍을 일으켜 온 낮과 온 밤에 불게 하시니 아침이 되매 동풍이 메뚜기를 불어 들인지라 24 바로가 모세를 불러서 이르되 너희는 가서 여호와를 섬기되 너희의 양과 소는 머물러 두고 너희 어린 것들은 너희와 함께 갈지니라 25 모세가 이르되 왕이라도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드릴 제사와 번제물을 우리에게 주어야 하겠고 26 우리의 가축도 우리와 함께 가고 한 마리도 남길 수 없으니 이는 우리가 그 중에서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섬길 것임이며 또 우리가 거기에 이르기까지는 어떤 것으로 여호와를 섬길는지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나 28 바로가 모세에게 이르되 너는 나를 떠나가고 스스로 삼가 다시 내 얼굴을 보지 말라 네가 내 얼굴을 보는 날에는 죽으리라 29 모세가 이르되 당신이 말씀하신 대로 내가 다시는 당신의 얼굴을 보지 아니하리이다

 

마음의 문을 열며

1. 지난 한 주간 동안에 특별히 기뻤던 일이나 가장 감사한 일을 나누어 보라.(묵상 나눔)

→당신이 살아있다고 느낌을 주는 일은 무엇입니까?

 

말씀 속으로

2. 일곱 번째 재앙부터 아홉 번째 재앙까지를 간단하게 정리해 보라.(9:13-10:29)

(7) 우박, (8) 메뚜기, (9) 흑암

 

3. 이 세가지 재앙을 묘사함에서 강조되어 있는 것이 무엇인가?(9:18,24; 10:6)

→온 천하에 여호와와 같은 존재가 없다.

 

4. 이 세가지 재앙이 임하는 과정에서 모세는 타협하지 않는 담대한 믿음의 사람으로 나타난다. 다음 구절을 따라 그 내용을 정리해 보고 각자의 깨달음을 이야기 해 보자.

* 9:22-23. 10:12-13 →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습관이(완전히 자리 잡게) 되었다.

* 10:8-11,24-26 → 담대함으로 결코 타협하지 않는다. (타협안 1) 남녀노소 양과 소는 두고 장정만 가라. (타협안 2) 양과 소는 남기고 자녀들만 데려가라.

* 10:28-29 → 위협 앞에서 당당할 수 있게 된다.

 

5. 바로의 타협안을 보며 이 시대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들에게 던져지는 세상의 타협안을 생각해 보라. 우리에게 어떤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자녀들에게 믿음의 유산을 남겨라.)

 

6. 이러한 재앙을 보면서도 바로의 마음이 완강하게 되도록 한 이유가 무엇이라고 말씀하는가?(10:1-2)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경험하게 한다.

 

7.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재앙들을 통해 하나님을 더욱 알게 되며 자손들에게 전해줄 신앙의 간증을 가지게 되었다. 당신의 경우 이런 신앙의 이야기가 있는가? 있다면 간단하게 나누어 보라.

(명절 때 모이면 부모의 신앙 간증을 자녀들에게 전해준다.)

 

8. 이런 재앙을 통해 나타난 여호와의 일하심을 보면서 애굽 백성들은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는가?(9:20; 10:7) 그리고 바로의 반응은 무엇인가? 이를 통해 깨닫게 되는 것은 무엇인가?

(애굽 백성) 하나님을 두려워함. (바로) 주도권을 포기하지 않음

 

삶의 열매를 거두며

9. 오늘 말씀 공부를 통해 깨닫고 결단하는 것은 무엇인가? 한 두 가지만 이야기 해 보라.

(하나님이 나의 삶의 주인이 되게 하자. 두려워하는 수준을 넘어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가 되자. 사탄과 타협하지 말고 믿음의 원칙을 지키자.)

 

10. 목장 식구들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라.

(1) 오늘 말씀을 공부하면서 가지게 된 기도제목을 따라.

(2) 서로의 기도제목을 따라

(3) 목장의 빈자리를 채울 태신자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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