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그의 백성을 구별하신다
<1>찬양: <2>기도 <3>Ice Braker
세 여자가 모였다. 그들의 화제는 결혼을 하려는 어느 남자에 관한 것이었다. 스무 살의 아가씨가 물었다. “그 사람 잘 생겼어?” 이어서 스물다섯 살 된 아가씨는 “그 사람 월급이 얼마나 된대?” 마지막으로 서른다섯 살의 노처녀가 물었다. “그 사람 지금 어디 있어?”
<3> 주제 나눔(본문: 출 8:20-9:12)
8:20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바로 앞에 서라 그가 물 있는 곳으로 나오리니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러면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 21 네가 만일 내 백성을 보내지 아니하면 내가 너와 네 신하와 네 백성과 네 집들에 파리 떼를 보내리니 애굽 사람의 집집에 파리 떼가 가득할 것이며 그들이 사는 땅에도 그러하리라 22 그 날에 나는 내 백성이 거주하는 고센 땅을 구별하여 그 곳에는 파리가 없게 하리니 이로 말미암아 이 땅에서 내가 여호와인 줄을 네가 알게 될 것이라 23 내가 내 백성과 네 백성 사이를 구별하리니 내일 이 표징이 있으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고 24 여호와께서 그와 같이 하시니 무수한 파리가 바로의 궁과 그의 신하의 집과 애굽 온 땅에 이르니 파리로 말미암아 그 땅이 황폐하였더라 25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 이르되 너희는 가서 이 땅에서 너희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라 26 모세가 이르되 그리함은 부당하니이다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는 것은 애굽 사람이 싫어하는 바인즉 우리가 만일 애굽 사람의 목전에서 제사를 드리면 그들이 그것을 미워하여 우리를 돌로 치지 아니하리이까 27 우리가 사흘길쯤 광야로 들어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되 우리에게 명령하시는 대로 하려 하나이다 28 바로가 이르되 내가 너희를 보내리니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광야에서 제사를 드릴 것이나 너무 멀리 가지는 말라 그런즉 너희는 나를 위하여 간구하라 29 모세가 이르되 내가 왕을 떠나가서 여호와께 간구하리니 내일이면 파리 떼가 바로와 바로의 신하와 바로의 백성을 떠나려니와 바로는 이 백성을 보내어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는 일에 다시 거짓을 행하지 마소서 하고 30 모세가 바로를 떠나 나와서 여호와께 간구하니 31 여호와께서 모세의 말대로 하시니 그 파리 떼가 바로와 그의 신하와 그의 백성에게서 떠나니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더라 32 그러나 바로가 이 때에도 그의 마음을 완강하게 하여 그 백성을 보내지 아니하였더라
◆마음의 문을 열며
1. 지난 한 주간 동안에 특별히 기뻤던 일이나 가장 감사한 일을 나누어 보라.(묵상 나눔)
→영적 건강도: 말씀과 기도만으로 측정하다면 바리새인이 우리보다 낫다. 1. 요즘 나는 쉽게 낙담하지 않는가?(평강) 2. 요즘 나는 너무 쉽게 화를 내지 않는가?(사랑) - 육신의(영적) 연약함을 통해 사탄이 우리를 시험한다.
◆말씀 속으로
2. 하나님께서 열 가지 재앙을 내리신 목적이 무엇인지 정리해 보라(참고 7:4-5)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1)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의 포로에서 해방하시기 위해서. (2) 애굽 땅을 심판하시기 위해서. (3)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시기 위해서
3. 네 번째 재앙부터 여섯 번째 재앙까지를 간단하게 정리해 보라(8:20-9:12)
→(4) 파리재앙, (5) 가축의 죽음, (6) 악성 종기
4. 네 번째 재앙부터가 처음 세 재앙과 다른 점은 무엇이 있는가?
→이스라엘 사람들이 거주하는 땅을 구별하여 재앙의 영향을 미치지 못하게 하신다. - 하나님의 백성을 애굽 백성과 구별하신다.
5.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별하시는 것을 보면서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떤 마음이 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모세) 굉장히 기뻤을 것이다. (이스라엘) 출애굽에 대한 소망과 기대를 가졌을 것이다.
6. 당신의 인생에서 하나님께서 믿지 않는 자들과 구별하시는 경험을 한 적이 있는가? 있다면 이야기해 보라.
→믿지 않는 사람에게 믿음의 문제로 조롱받을 때 지켜주신다.
7. 재앙이 심해지자 바로는 모세와 협상을 하려고 한다. 어떤 제안을 하는가?(8:25,28)
→(25절: 1안) 이 땅에서(자기 다스림의 영역 안에서) - 우리의 가치관이 모두 바뀌어야 한다.
→(28절: 2안) 광야로 가되 멀리 가지 말라 – 우리로 하여금 세상 속에 한 발을 디디고 있게 한다.
8. 모세는 어떤 이유를 들어 바로의 협상을 거절하는가?(8:26-27) 이를 통해 우리가 깨닫게 되는 것은 무엇인가?
→모세는 결코 타협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광야에서 제사를 드리라고 명령했기 때문 –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려고. 바로보다 하나님을 더 두려워함.(사람을 두려워하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면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삶의 열매를 거두며
9. 오늘 말씀 공부를 통해 깨닫고 결단하는 것은 무엇인가? 한 두 가지만 이야기 해 보라.
→세상과 하나님 사이에서 선택할 일이 있을 때 담대하게 하나님을 택하자. 세상과 타협하지 말고 세상과 담을 쌓지도 말고 지혜롭게 세상을 이기며 살아가자.
10. 목장 식구들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라.
(1) 오늘 말씀을 공부하면서 가지게 된 기도제목을 따라.
(2) 서로의 기도제목을 따라
(3) 목장의 빈자리를 채울 태신자들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