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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와 인간의 시작

존 맥아더 저, 이심주 역, 부흥과개혁사, 2009720일 발행, pp.307, 14000

(20111231일 읽음)

 

일반 목회자로서 창조과학에 대해 이렇게 많이 알 수 있을까? 하나님의 말씀이 모든 부분에서 사실이라는 것을 믿으면 이런 깊이까지 창조과학을 이해할 수 있다. 목회자의 입장에서 공부하고 소화한 창조 관련 부분을 책으로 잘 썼다.

 

<Underline>

 

서론

-자연주의는 현재 서구 사회의 가장 중요한 종교로서 기독교를 대체했으며, 진화론은 자연주의의 가장 중요한 교리가 됐다.

- 초자연적인 것을 모두 거부하는 자연주의의 기본적인 전제는 대단한 믿음을 요구한다.

- (주일학교를 다니다가 가인의 아내가 어디서 왔는가에 대한 질문을 했는데 교사가 대답을 못해주자 교회를 떠나서 저명한 진화론 천문학자가 된) 칼 세이건은 우주를 보면 광활함을 발견하고서 어떤 것도 이보다 더 위대할 수 없다고 결론 내렸다. 그의 종교는 모든 자연주의가 다다를 수밖에 없는 곳, 바로 철저한 무의미와 절망이 혼합된 감정에 봉착하고 만다.

- 자연주의자의 종교는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모든 책임을 없애버리며 결국 인간에 대한 모든 소망을 포기한다.

- 다윈주의가 물려준 주요한 사회정치적 유산이란 마르크스가 고안한 공산주의와 니체가 영감을 준 파시즘이 각각의 극단에서 일궈낸 온갖 사악한 폭정일 뿐이다.

- 그 결과, 지난 20여 년 동안 복음주의자들 가운데 상당수가 창세기 처음 세 장에 대한 해석적 접근을 하면서 철저히 비복음적 방식을 취하는데 놀라운 적극성을 발휘하게 된다.

- 나는 창세기 1-3장이 창조에 대하여 하나님이 계시하신 역사로서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확신한다.

- (p. 24) 날들의 길이는 넷째 날 이후 태양과 달의 운행으로 낮과 밤의 시간이 생기면서 뚜렷이 구분됐다. - No. 첫째날부터 하나님의 빛이 24시간의 하루를 가능케 했다.

- 구조가설 이면에 깔린 기본 전제는 성경보다 과학이 지구의 기원과 나이에 대해 더 큰 권위로 말하는데 있다. 성경은 언제나 절대적인 권위로 말한다. 비록 과학 교과서는 아니지만, 어떤 과학자료와 상충되는 경우라도 도덕률을 교훈할 때와 동일한 권위로서 증명한다. 성경은 태초에 일어난 일에 대해 하나님 자신이 직접 목격자로서 증언한 내용이다. ()로부터의 창조는 성경에 나타난 명백하고 일관된 가르침이다.

- 슬프게도, 가장 열심히 방어해야 할 의무를 지닌 신학교에서조차 이런 토대가 조직적으로 훼손되고 있는 실정이다. 기독교 교육기관, 변증가 그리고 신학자들이 창세기 1-3장이 가진 문자적 진리에 점점 믿음을 상실해 가고 있다.

 

 

1. 믿거나 말거나 우주는 창조되었다.

 

* 진화론은 인류에게 굴욕적이다.

- 현대사회가 겪는 변화는 이 점을 입증한다. 만연한 범죄, 약물 남용, 성도착, 급증하는 자살률, 그리고 유행하는 낙태, 이 모두는 인간 생명의 가치가 조직적으로 절하되어 가고, 극단적인 공허감이 사회를 휩쓸고 있음을 보여주는 징후들이다.

* 진화론의 비합리성

- 자연주의는 본질적으로, 시간이 경과되면서 완전한 혼돈 속에 있던 물질이 순수한 우연에 의해 오늘날 우리가 보는 모든 것으로 진화됐음을 가르친다.

- 허무주의, 즉 모든 것에는 의미도, 논리도, 이유도 없다는 이 신념은 자연주의와 함께 일하는 유일한 사상이다.

- 무엇이 사람으로 하여금 이런 사상체계를 사용하도록 부추기는가? 왜 누구는 합리성을 모조리 제거하는 그런 세계관을 선택하는가? 그것은 결국 죄에 대한 더없는 사랑이다. 사람은 죄 가운데 거하면서 평온하길 원하는데, 이것은 하나님을 제거하지 않고는 불가능하다.

- 진화론은 죄의식 없이 죄를 짓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종교이다.

 

- 창조를 보는 우리의 관점은 전체 세계관을 형성하는데 필연적인 출발점이다. 프란시스 쉐퍼는 자신에게 만일 불신자와 대화하는데 단 한 시간만 허락된다면, 처음 55분은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것이 뜻하는 바와 창조에 대해서 말하고, 마지막 5분은 구원의 길을 설명하는데 쓰겠다고 말한 적이 있다.

 

 

2. 창조는 어떻게 일어났는가?

 

- 라이엘은 성경 자체가 진실이 아니라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자연주의는 본질적으로 종교적인 신념에 불과하다.

- 하나님이 세상을 6일만에 창조했다는 사실을 믿는 데 그리스도인은 망설일 필요가 없다. 어쨌든, 이런 사실은 성경을 직접 읽었을 때 얻게 되는 분명한 가르침이다.

- 우리가 창세기의 진술을 있는 그대로 단순히 받아들이면, 유신론적 진화론, 수십억년 된 지구를 주장하는 이론, 그리고 점진적 창조론은 모두 오류임이 드러난다.

- 성경의 탁월성을 정직하게 인정하고 성경을 모든 과학 이론을 평가하는 권위로 사용하는 것이 훨씬 나을 것이다.

 

 

3. 첫째 날의 빛

 

 

4. 땅의 기초를 놓으신 하나님

 

- 대홍수 이전에는 비가 내리지 않았다.

- 하나님이 자신의 창조사역에 대해 유일하게 둘째 날에만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말씀을 하지 않은 것을 주목하라. 둘째 날에 시작된 창조의 한 단계는 셋째 날이 되어서야 완성됐다.

 

 

5. 하늘의 광명체

 

- 금성, 천왕성, 명왕성은 다른 행성들과 반대 방향으로 궤도를 운행한다.

- 보일은 시계 수리공을 고용하여 태양을 중심으로 행성들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움직이는 태양계 기계 모델을 설계했다. 이 모델은 설계자의 이름을 따라 오러리(Orrery의 태양계)라고 부른다.

- 오리리 원리 = 어떤 장치에 대한 모형이 현실적으로 지적설계를 필요로 한다면, 자연적인 체제 자체는 적어도 최초의 설계에 필요한 만큼의 지성이 요구되었음에 틀림이 없다.

- 별들이 창조됐을 당시의 순간에 하나님은 빛이 순간적으로 지구에 닿을 수 있도록 하셨다.

- 시간 팽창으로 빛이 광대한 거리를 순간적으로 지나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8:1). 하나님 자신의 영광을 나타내는 것, 바로 이것이 창조 가운데 품으신 하나님의 으뜸이 되는 목적이었다.

 

 

6. 생물의 번성

 

 

7. 짐승과 땅에 기는 것

 

 

8.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인간

 

-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2:18)라고 말씀하실 때 이것은 하나님 자신의 원래 계획에서 결함을 발견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원래 계획이 아담 혼자 있어 아직 성취되지 않았다는 데 있다. 아담은 관계를 위해 창조되었고, 결혼관계에 합당한 완벽한 배우자가 필요했다.

- 하와는 아담을 돕는 자로 지음 받았다. 그는 생육하여 지구를 사람으로 충만하게 해야 한다. 분명 이 일에는 베필이 필요하다.

 

 

9. 안식

 

 

10. 실낙원

 

- 이 뱀이 사실상 동물로 가장한 사탄이라는 사실을 발견한다(참고, 12:9, 고후 11:3). 위장의 고수인 사탄은 심지어 광명의 천사로까지 위장이 가능한데(고후 11:14), 여기서는 물리적인 뱀의 형상을 취했거나 동산에 있던 동물 가운데 하나의 육체를 취했거나 둘 중의 하나가 분명하다.

- 하와는 기만당했으며, 반면 아담은 의도적으로 불순종했다(딤전 2:14).

 

 

에필로그. 저주에서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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