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슴도치 부부의 사랑
김성묵, 한은경 저, 두란노, 2006년 7월 4일 발행, pp.304, 10000원
(2011년 5월 15일 읽음)
목차를 보면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알 수 있다. 그렇다고 목차만 보고 끝내라는 말이 아니라, 내용을 읽으면서 실제에 있어서 닥친 문제들을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구체적인 상황들이 묘사되어 있다.
<목차(괄호 속은 underline)>
Part 1. 그래도 우리는 부부다
Ch.1 가시를 접어라.
- 감정을 충분히 표현하라. (솔직하고 정중하게 자신의 감정이나 바람을 표현하는 것이 건강한 의사소통의 첫걸임이다.)
- 맞장구를 쳐주라.
- 갈등해결의 5단계 화술을 사용하라. (1. 속마음을 읽는다. 2. 해결책을 제시한다. 3. 해결책을 함께 평가하고 그중에서 하나를 선택한다. 4. 합의 된 해결책을 실시해 보고 재평가해야 한다. 5. 함께 기도한다.)
- 책임전가를 하지 말라. (비난 → 멸시 → 책임전가 → 돌담을 쌓게 됨)
- 승리의 말을 사용하라.
- 사랑과 감사를 표현하라.
- 비밀을 없애라.
- 아낌없이 칭찬하라.
- 손잡고 기도하라.
Ch. 2 좋은 생각은 가시도 녹인다
-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 한쪽 눈 감기: 허물 덮어주기
- 비교의식 벗어나기
- 문제 해결보다 관계를 우선하기
- 플러스 발상법 사용하기
Part 2. 한방향으로 가시를 세우라
Ch.1 방향이 같으면 찌르지 않는다
- 속도보다 중요한 것은 방향이다.
- 가정에도 꿈이 필요하다.
- 목적을 이루기 위한 목표를 세우라. (우리의 목적은 한마디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영광이며 우리의 행복이다.) (영적인 목표, 정서적 목표, 육체적 목표.)
- 가정의 정체성을 찾으라
- 가족의 정체성을 세워주라
Ch. 2 최고의 가정 CEO가 되라
- 행복한 가정을 위해 작전타임이 필요하다.
- 웃고 싶지 않을 때도 웃어라.
- 행복한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과 비례한다.
- 스킨십은 말보다 강하다.
- 식탁이 살아야 가정이 산다.
- 변강쇠 신드롬을 극복하라.
- 은혜의 법으로 살라.
- 부부의 영성이 가정을 살린다.
Part 3. 고슴도치도 자기 자식은 사랑한다
Ch.1 사랑만한 보약은 없다
- 자녀는 내 것이 아니다
- 자녀의 마음을 읽어라
- 자녀는 용서만큼 자라난다
- 먼저 “잘못했다”고 말하라
- 자녀를 위해 몹쓸 버릇 하나쯤은 고치자
- 행복을 보여주는 만큼 자녀도 행복하다
Ch.2 헤어질 땐 헤어지더라도 아낌없이 사랑하라
- 자녀들의 발달 단계에 관심을 가지라
- 사춘가와 사추기를 극복하라
- 가정에서 성을 교육하라
- 훈계보다 먼저 그 길을 가라
- 자녀양육 10계명을 선포하라
- 자녀를 키운다는 것, 그 기쁨을 기억하라
※하나님의 디자인, 가정
-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나님이 아담의 갈비뼈를 취하여 하와를 만드시고, 하와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셨을 때, 아담의 눈에는 충격, 감격, 환희로 인류 최초의 눈물이 맺혔을지도 모른다.) (아버지로서 기본적인 일은 예배자로서의 모습을 회복해야 한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것, 그것이 예배의 기본이다. 예배와 일이 완전히 일치하는 삶을 통해서 우리 가정이 회복될 것이다.)
-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 (삶을 풍성하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친밀감을 회복하는 지름길은 서로의 다름을 용납하는 것이다.)
-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 그 부모를 떠나 아내와 연합하여 한 몸을 이룰지라
- 예수님이 요셉의 가정에 오신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