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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 나를 바칩니다

토마스 아 켐피스 저, 이용복 역, 규장, 2008년 10월 20일 초판 발행, pp.207, 8000원

(2010년 3월 10일 읽음)

 

독후감: 예수님의 고난을 가지고 깊이 묵상한 생각을 적었다.

묵상한 내용은 글의 제목에 그대로 나타나 있다.

하루에 한가지 주제씩 따라가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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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line>

* 주님의 온유함: 그러나 주님은 그토록 오랜 시간 불평 한마디 없이 주님의 제자 가룟 유다에 대해 참으셨습니다.

* 제 슬픔의 상처도 치유될 것입니다: 주님의 슬픔의 발걸음을 한 걸음 한 걸음 따라가는 중에 제 슬픔의 상처가 치유될 것입니다.

* 주님 안에서 맹렬히 타오른 거룩한 사랑이 승리했을 때, 주님의 모든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 시련의 때에 주님을 버리지 않게 하시고 육신의 정욕과 죄의 유혹에 굴복하지 않게 하소서.

* 모욕과 모략을 당하고도 겸손한 태도를 잃지 않으셨으니, 주님을 찬양하고 주님의 이름을 높입니다.

* 죄가 없으셨기 때문에 주님은 이 모든 고통을 사랑으로 견디셨습니다.

* 저에게 눈물의 샘과 유익한 슬픔을 허락하소서.

* 주님의 무한한 사랑의 불이 제게서 타오르게 하소서.

* 경건한 자여! 그대가 고난 때문에 낙심할 수도 있겠지만, 가시면류관을 쓴 고통을 참으신 예수님을 자주 묵상하면 틀림없이 참되고 큰 위로를 얻을 것이다.

* 제 속의 쓰리고 아픈 모든 것들이 주님으로 말미암아 기쁘고 아름다운 것들로 바뀌게 하소서. 주님의 큰 슬픔을 깊이 생각함으로, 저의 매일의 근심걱정이 떠나게 하소서. 가시 면류관을 쓰신 주님의 거룩한 모습을 깊이 묵상하여 역경의 때에 큰 위로를 받게 하시고, 정욕에 이끌리어 온 세상을 헤매며 돌아다니는 마음을 거스르게 하소서. 저의 마음에 거룩한 진리를 가득 채우시고, 제가 철저한 회개를 생활화 하게 하소서.

* 저는 주님이 저를 극진히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셨던 십자가를 늘 기억하겠사오니, 제가 십자가에 대한 사랑으로 불타게 하소서.

* 사소한 잘못을 범하지 말고, 쓸데없는 잡담에 빠져들고 싶은 유혹에 굴복하지 말고, 그대와 상관없는 일에 끼어들지 말며, 그대의 내면적 복을 잃지 않도록 조심하라.

* 예수님은 오직 혀만을 사용하실 수 있었다. 그 혀를 사용하여 원수들을 위해 기도하셨다.

* 태양이 정오에 어두워졌으니 이는 예수님의 죽음을 보지 않기 위함이었다. 땅이 심히 흔들렸으니 이는 하나님이 당하신 상처를 차분히 바라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바위들이 터져 쪼개졌으니 이는 그들이 창조주의 죽음을 한탄하며 크게 소리지른 것이다. 성소의 휘장이 찢어져 둘로 나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의 거룩한 비밀들이 모든 사람들에게 분명히 드러났음을 상징한다.

* 주님의 몸을 받은 다음에는 감사하면서 위로를 주시는 주님의 새 계명을 경건하게 묵상하라. 그리고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어 주님과 하나가 되기를 충심으로 갈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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