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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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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10일에 받은 이메일

 

할렐루야,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 구주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한국창조과학회 주관으로 남서울교회에서 진행된 “선교사와 목회자를 위한 창조과학세미나”를 은혜가운데 마쳤습니다.

200 여 선교사/목사/성도가 참여하셨고, 감동의 시간들이었습니다. 모든 분들이 창조신앙의 필요성과 그 믿음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세미나의 내부적 표어는 “한 분의 선교사, 목회자가 변하면, 수 백 명의 성도가 창조신앙으로 바로 선다.”는 것이었습니다. 

 

강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웅상 회장님, 김홍석 목사님, 하주헌 교수님, 이병수 교수님, 이경호 교수님, 김광 교수님 수고하셨습니다.

창조과학회의 조직적인 관리와 남서울교회 창조과학팀의 협조로 이번 세미나는 잘 진행이 되었습니다.

남서울교회 해외선교위원회에서도 일부 재정을 지원하였습니다.

 

8월 30일, 8월 31일 그리고, 9월 1일에 극동방송으로 세미나 광고가 나갔습니다.

김장환 목사님께서 흔쾌히 광고를 허락하셨습니다.

극동방송 광고부서와의 접촉에서 상호간 오해가 있었으며, 극동방송은 창조과학을 지원해오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광고부서에서는 일정 상 늦추어진 것이지 할 계획이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극동방송에서는 창조과학 활동을 계속해서 지원하실 것입니다.

오해가 있게 된 점을 사과 드립니다. (극동 방송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전화위복이 되었고, 더 많은 분들이 참가하셨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가장 보람된 일 중의 하나는 전세계 모든 선교지에서 창조과학이 발판을 마련하게 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한국 세계선교협의회에서 내년도 선교 사역의 목표 중의 하나로 전세계 모든 선교지에 창조과학 교육을 실시하는 것을 계획하기로 하였습니다.

수 년간 걸쳐서 진행될 것입니다.

전세계에 한국 선교사가 있는 곳마다 창조과학 세미나가 열린다니 얼마나 기쁜 일인지요.

창조과학회에서 준비할 일이 많아지고, 창조과학 단기 선교지원자가 많이 필요하고, 재정적인 뒷받침이 더욱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의료선교, 단기 선교를 나가시는 분들에게 미리 교육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설문지를 세미나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로부터 받았습니다.

첨부는 설문지 분석 내용입니다.

설문지 내용을 보시면, 창조과학세미나를 통하여 성경말씀을 진정으로 믿게 되고, 창조신앙을 다지게 되고, 모든 분들이 이구동성으로 "창조과학이 복음 전파에 필수적임"을 나타내셨습니다.

목사님/선교사님들이 창조과학 세미나를 통해서 성경말씀에 대한 신뢰가 훨씬 더 깊어졌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여겨집니다.

진화론과 잘못된 구약 연대기로 인해서 선교사님과 목회자들도 성경에 대한 신뢰도가 많이 떨어져 있었고, 성도들은 더 심하다는 증거가 됩니다.

남서울교회 성도들에 대한 창조과학 교육 후, 설문 조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옵니다.

수 년 전에 조사한 남서울교인들의 설문조사 내용도 비교를 위해 첨부하였습니다. 

 

참석하신 분들이 요청하신 세미나 분야를 보면 선교사님, 목사님들이 평시에 얼마나 창조과학 자료를 구하기 위해서 애를 쓰셨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참석하신 선교사님, 목사님들은 창조과학 교육이 모든 성도에게 어린이로부터 청소년, 청년, 장년에 이르기 까지 교육되기를 원하셨습니다.

주일학교 공과 교재로 창조과학이 소개되기를 원하셨습니다.

교단 차원에서 창조과학이 다루어지고, 진화론에 공동으로 대처할 것을 희망하셨습니다.

 

이번 세미나 개최의 소식을 들으신 미국의 대학에 계신 어느 교수님이 재정을 도와 주셨고, 그 재원이 참여하신 분들에게 책을 선물로 드리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창조과학 원론 상하권"을 천원에 드렸습니다.

얼마나 기뻐하셨는지 모릅니다.

그 책을 보신 분들이 크게 감동하여 구역/목장에 소개하셨고, 많은 분들이 그 책을 어디서 살 수 없는지 저에게 문의해 오셨습니다.

일반 성도들도 창조신앙과 성경의 신뢰성에 대해서 매우 관심이 높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궁금한 것에 대한 해답을 한국교회가 제공해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한국 세계 선교 협의회와 같이 세미나를 공동 개최하는 것을 연구하고 있으며,가능하면 각 교단과의 연합으로 추진하는 것도 고려할 예정입니다.

교회에 대한 진화론의 공격에 대해서, 목회자나 신학자에게 이 일을 미루는 것은 이 시대에 우리에게 주어진 소명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번 세미나를 개최하면서 너무 적게 참석하면 어떻게 하나. ~~ 그러면 내년에 개최하는 것이 어려워질 텐데 하면서, 사실 걱정이 많았습니다.

이런 종류의 세미나 개최가 무모하다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았지만, 적극적으로 같이 동참하시고 기도해 주신 분 들에게 다시 감사를 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격려하시고, 기도하시고, 재정도 도와주시고, 아시는 목사님/선교사님들에 전화하시고 독려 문자를 보내셨습니다.

어떤 분들은 문자 수신에 항의를 하시기도 하였지만, 참여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이 땅의 많은 신학자와 선교사가 이 사명에 동참하도록 창조과학회를 중심으로 더욱 노력하여야겠습니다.

 

이 모든 일을 주관하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의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남서울교회 창조과학팀장

창조과학회 이사

정광도 드림

 

첨부:

2009년 남서울교회 창조과학 기초과정 설문 취합.pdf

교사와 목회자를 위한 창조과학 세미나 설문 결과.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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